하우징 토지는 못사고 그렇지만 개인 집은 가지고 싶었기에
아파트 1가구를 샀습니다! (뿌듯)

예전부터 막장 인테리어로 막손 소리 듣다가 이번에 제대로 마음먹고
호텔 인테리어, 모델하우스 사진 다 뒤져가면서 이것저것 장점만 쏙쏙골라 만들었습니다 :)
좀 엉성하고 무식한 디자인 많지만 귀엽게 봐주세요 XD



입장하면 보이는 모습!
시로가네 홍매전은 아니지만 아쉬움을 담아서 동방풍으로 한 번 만들어 봤습니다 :)



(하인이 인사도 안해줘서 삐진 빛의 전사)



주인의 취향이 가득 담긴 선반 내용물입니다
모그리 너무 좋아요..



아래쪽엔 추억의 일기장이 놓여있고 스토리 감상할 때 몰입 잘 되라고 NPC 초상화도 걸어놨습니다!
창고에 나나모 멜위브 카느 에 센나 넣어놓고 매 주 마다 그림 바꿔먹는 맛이 있죠



책은 잘 안 읽지만 좀 읽어보라는 의미에서.. ^^



왼쪽에는 따로 복층도 만들어봤어요! 복층이라기보단 약간 캡슐호텔 같은 느낌..
좀 더 옆으로 확장하고 싶었지만 마음처럼 쉽지가 않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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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모그리 8구 중층 돛대 아파트 2호실 이었습니다!
많이많이 놀러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