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6-11 14:28
조회: 1,561
추천: 2
스포) 그 사람의 정체에 대한 고찰내가 모라고 이 좃망겜 5.3 안나온다고 이런걸 또하고 있냐
사실 이거 깨달은 건 좀 됫는데 파밍 겸으로 올림 ㅎ 예전에 저어가 2019년 8월 즈음에 2019 게임컴즈 행사에서 요시다랑 오다 반리가 개발진 QnA했던거 번역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거를 최근에 다시 찾아서 읽어보는데 모바일로 대충 짬짬이로 했었다보니 좀 빼먹거나 번역 안했거나 오역을 했던 부분이 있더라구요 그로묜서 읽다가 새로 깨달은 힌트 갓은 게 잇워서 그래서 파밍할 겸 글로 올리기로 햇워요 이힉 이힉 이히히히히히히히히힉 아무튼 2019 게임 컴즈 행사 당시 질문 들 중에서 《아씨엔들은 정말 세카이 반갈죽 이전에 에메트세르크가 만든 아모로트 npc처럼들 생김? 아니면 에메트세르크가 만든 극적인 효과를 노린 연출임???》 하는 질문이 있었는데 여기서 요시다가 한 답변이 에메트세르크와 휴토로다에우스가 소중히여겼으며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빛호구의 원본인 '그 사람'의 힌트가 있더라고요. 오다 반리 시나리오 라이터는 이 질문에 《인상이 흐릿한거를 배제해도 그당시에 로브와 가면 쓰는 건 일반적인 거엿음. 아씨엔들이 로브와 가면 쓰는 것도 그 흔적》 이라고 기본적인 설정에 대해 답을 했고 거기에 요시다 나오키 메인 디렉터 겸 프로듀서가 거기에 추가로 첨언을 했습니다. 이렇게요. 《약간 혼동하고 있는 거 같은데 고머인 전원이 아씨엔이 아님. 아모로트에 등장하는 npc들은 고머인의 환영이고 당시 아모로트에 살았던 고머인들은 환영처럼 로브랑 가면쓰고 있었음. 단지 얼굴이 희미해서 외계생물체 같은게 본래 모습이 아니라 환영으로 구현 된데다 원래대로라면 이목구비가 존재하고 있지만, 일부러 연출로 똑같은 그런 모습으로 한거임. 그리고 그 모습때문에 착각의 원인이 되는 게 있는데 휴토로다에우스랑 대화하고 나서 에메트세르크가 순간 빛호구를 로브를 입은 환영으로 보고 휴토로다에우스랑 동일인물이라고 보는 사람이 있는데 사실은 제대로 얼굴이 있었다고 보면 됨.》 그러니까 요약하자면 그러니까 일부러 스포일러던 뭐던 어떠한 이유때문에 에메트세르크가 착각해서 잘못 본 '그 사람'의 모습에서 얼굴부분 표현 안했다는 소리. 그리고 그 이후 하는 말이 実はあのシーンのマスクはちゃんと別のものになっている 인데 직역을 하자면, 《실은 그 씬에서 마스크는 제대로 다른 것이 되어 있다.》 말하자면, 휴토로다에우스가 쓰고 있는 가면이랑 에메트세르크가 잘못 본 '그 사람'이랑은 가면이 다르다는 소리인데, 이 QnA를 한 시점에서는 아직 칠흑 비화가 공개되기 전임. (2019게임 컴즈 행사는 2019년 8월. 칠흑 비화는 그로부터 약 2개월 뒤 공개) 칠흑 비화 4화 보면 휴토로다에우스의 가면은 창조 마법에 있어 중요한 이데아를 다루는 창조물관리국은 매우 중요한 곳인데 휴토로다에우스는 창조물관리국의 국장이라는 직함에도 불구하고 일반 시민들이랑 똑같다고 표현 됨. 즉, 어느정도 고머인들에 대한 정보가 풀린 이 시점에서 일반 시민의 가면을 쓰고 있는 휴토로다에우스와 다른 가면을 쓰고 있다는 건 《14인의 위원회》말고는 없음. 이제 그러니까 남은 논제는 조디아크 소환하려고 할때 탈주닌자한 14인의 위원회의 한명이 빛전이 맞냐 아니냐군 |
에멧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