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
기정 사실이 오피셜이 되는 순간입니다

역시 동일한 내용은 쳐냈읍니다.

이로서 5개의 인터뷰 대충 끝



하이델린과 조디아크도 어디까지나 소환된 존재였었죠.


요시다: 당연하지만 하이델린과 조디아크에게도 소환된 이후, 소환된 쪽의 의지를 계승하고 있습니다. 그 근처가 머지않아 밝혀질테지만, 이번은 어느 쪽이냐면 "부른 쪽의 인간들"의 심리나 생각이 정리되는 느낌입니다. 빛의 전사나 새벽의 혈맹 일원들이 가세하여 수정공을 시작으로 제 1세계의 거주자들이 거기에 대해 어떻게 마주하는지가 포인트가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하이델린을 소환했던 베네스 파라고 불리는 고대인들이 궁금한데요.


요시다: 그건 기대해 주세요 ㅎ


원초 세계로 귀환하는 것이 포인트라면 패치 아트에 그려진 수정공은 크리스탈이 아닌 영혼을 담은 용기를 들고 있는게 더 자연스러울 거 같은데요.


요시다: 『FFXIV』는 역시 크리스탈의 이야기이기에 그건 다릅니다. 빛의 전사도 갖고 있는 크리스탈이라는 존재에 새로운 운명이 그려지고 있고, 그것이 지금 수정공의 손 안에 있다... 그렇게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패치 5.2 아트에 그려져 있던 수정의 구도가 그대로 그의 손 안에 있는 이미지입니다.


새로운 토벌전의 보스의 정체에 대해서 뭔가 힌트를 주실 수 있나요? 어렵다면 맵의 분위기정도 알려주시면...


요시다: 안돼 그런거 없어 돌아가 ㅎ


안되는 건가요 ㅎ. 그만큼 이야기의 핵심에 가까운 존재인가보네요.


요시다: 여기서 제가 뭔가 말하면 아마 홍보팀에서 화낼걸요...
그런 이유로 힌트가 없습니다.


어렵나요?


요시다: 비밀입니다.


"극"의 보상은 평소대로?


요시다: 네, 무기입니다.


환 시바 토벌전은 오리지널인 극 시바 토벌전에서 밸런스 면을 손을 대고 있다고 들었는데 나오는 기믹이 바뀌거나 하나요?

요시다: 거기까지 손대면 다른 게 되어버려서 기믹은 바꾸지 않았습니다.


데미지를 80레벨정도로 조정해 공개 당시와 같은 느낌으로 플레이하는 이미지 인가요?

요시다: 그렇습니다.


환 타이탄 토벌전의 업데이트가 기대되네요.

요시다: 예정에는 들어있습니다만... 빠른 시기에 업데이트 하면 플레이어 분들의 마음을 또 꺾어버릴 거 같아서 ㅎ...


환 시바 토벌전은 클리어하면 총장의 환상판을 돌릴 권리 외의 뭔가 보상이 있나요?

요시다: 보상은 총장의 환상판을 돌릴 권리 뿐입니다.「이번 주는 아직 서초의 환상판을 안했으니 환 시바 토벌전 해야지」같은 사이클이 생기면 좋겠네요. 매주 같은 환토벌전만 하게되면 그러면 질리니까 패치마다 보스를 바꿀 예정입니다.


서초의 환상판으로 얻는 보상의 내용물은?

요시다: 마운트나 미니언같은 보상도 있는데 기간 한정이 아니기에 시간이 나면 꾸준히 도전해 보세요.


신규 "절 시리즈"의 업데이트는 언제죠?

요시다: 패치 5.3에서 "절"이 업데이트 되지 않는다면 남은 건... 같은 부분이 아닐까요. 패치 5.4가 만약 존재한다면 희망의 정원 에덴의 마지막 편이 오는게 자연스럽겠죠. 그렇다면 그 타이밍에 "절"은 업데이트를 안하지 않을까요.

이미 만들고는 있지만, 그 앞에 있는 큰 것도 개발해야하기 때문에 그렇게 그쪽에 끌려갈 수도 없어요. 아마 후딱 만들어놓고 재워놓는 패턴이 될거 같네요.


내용은...?

요시다: 그건 말할수 없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