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탱이 다 몰 때까지 기다렸다가 마지막에 가서 토둔은신화둔 쓰는데, 갈수록 차라리 중간에 탱 따라다니면서 피팔괘 쓰는 게 딜이 더 나오는 거 아닐까 싶은데... 
토둔화둔에 집착하다보니 가끔 잘 못 모는 탱 만나면 지금 저게 몰은건가 안몰은건가 하고 멀뚱히 서있어야 하는 상황도 종종 나오고요ㅠ
다른 닌자분들은 몰이때 그냥 탱 따라다니면서 피의비 쓰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