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축갬성 시즌2 11번째 팀, 인테르입니다.
'명가의 부활'이란 콘셉으로 2부작 인테르 & AC밀란을 제작했습니다.
다음 팀은 AC밀란입니다.
[실축갬성 전술편 : 20/21 인테르]

저번 시즌 인테르는 리그 2위를 기록하며 '명가의 부활'을 알렸습니다.
콘테가 오면서 아주 오랜만에 승점 80점을 넘었고, 19/20 콘테가 기록한 82승점은 무리뉴 이후 최다 승점이었다고하죠.
이번 시즌 인테르 팬들은 콘테에게 기대하는 바가 아주 클 수 밖에 없었죠.

하지만 이번 시즌 리그에서는 초반 어수선한 분위기를 나름대로 잘 수습하며 순항하는 분위기지만,
챔스 조별리그 꼴지 광탈은 쉴드는 커녕 쉴드로도 패야 할만큼 아주 실망스러운 결과입니다.
덕분에 경질설이 돌고있고, 이번 시즌 리그에서 성과, 즉 우승 못하면 콘테는 거의 나가리가 되지 않을까요?
원체 첫 시즌에 잘하고 두 번째 시즌만되면 각종 문제점을 노출하는 패시브가 있는 감독이라 우승이 쉽진 않아보이네요.
AC밀란이 너무 잘하고 있고, 중시에는 사자왕... 나이는 숫자인가 진짜 ㄷㄷㄷ
유벤투스의 날강두까지 나이는 숫자다22222 하면서 즐호대전을 벌이고 있거든요.

인테르는 3-4-1-2와 3-5-2를 병행하는 팀입니다.
스토퍼 두 명을 모두 올려 쓰는 아주 공격적인 축구를 선호하죠.

실제로 DC라는 수치를 보면 인테르가 챔스에서 보여준 것만큼 개 쓰레기같은 팀은 아니에요.
DC는 상대 골문을 기준으로 20야드, 18.28m(혹은 20m로 보기도 함)거리에서 성공한 패스를 뜻합니다.
인테르는 10R기준 리그 최다 패스를 성공한 팀에요.
축구에서 가장 치명적 곳에서 많은 패스를 성공시킨 만큼 현재 26득점으로 리그 최다 득점을 기록했죠.
리그 2위를 달리고 있지만, 콘테는 챔스 조별리그 광탈이 아마 꼬리펴처럼 따라다닐 거 같습니다.
20/21 인테르의 실축전술이 궁금한 사람들은 아래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글에서 다 다루지 못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담았습니다.
[실축갬성 피파4 : 20/21 인테르]
아주 공격적이고, 좌우전환에 능하며, 유럽 최정상 투톱을 보유한 인테르를 피파온라인4로 구현해봤습니다.

처음에는 스토퍼 2명과 윙백 두 명을 동시에 구현하는 것이 쉽진 않았어요
하지만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결과 위의 3가지 포인트를 모두 구현할 수 있었죠.

(포메이션 복붙은 아래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포메이션&개인전술&팀전술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투톱부터.
라투타로는 왼쪽 스트라이커로 출전하지만, 왼쪽에서만 뛰는 유형의 선수가 아닙니다.
거의 중앙플레이를 선호하고, 좌나 우로 치우친 플레이를 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ST로 뒀습니다. 개인전술은 '뒤에서 침투'와 '수비라인 압박'을 걸어주세요.
루카쿠는 실축에선 오른쪽에서 뛰는 스트라이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LS로 착각하는데, 히트맵을보면 확실히 RS가 맞아요.
'타켓맨'과 '중앙에 위치'를 걸어주세요.
이렇게 배치함으로써 루카쿠가 볼경합을 통해 공을 따내거나, 순간적으로 내려와서 빈공간을 만들면 그 빈공간을 적극적으로 침투하는 라우타로를 구현할 수 있었어요.

공미는 에릭센을 넣었습니다. 요즘 폼만 놓고보면 산체스나 바렐라 쓰는게 좋겠지만, 피파4에서 에릭센은 좋은 선수니까요.
양발에 체감도 좋고, 슈팅, 패스, 크로스 모두 좋은 선수라 넣어봤어요. 선수는 취향것 쓰시면 됩니다!
상황에 따라서 루카쿠와 라우타로 사이로 침투가 가능하고, 키패스를 넣기에도 매우 적합해요.
특히 투톱과의 연계가 상당히 좋아서, 에릭센이 이 포메이션에서 정말로 날라다니더라고요.
공격진의 멋진 플레이는 글로 다 담기 어려울정도입니다.

미드필더진은 LM-LCM-RCM-RM.
윙백모두 LWB/RWB가 아니고, 중앙 미드필더 둘도 LDM/RDM이 아니에요.
'너무 공격적인거 아니야?'라고 걱정할 수도 있는데 맞아요 엄청 공격적입니다.
하지만 수비적으로도 충분히 단단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팀전술과 개인전술로 최대한 선수들의 수비시 움직임을 단단하게 가져가도록 세심하게 만져놨으니 믿고 써보세요!
이렇게 배치하는데 핵심은 사실 비달이 있습니다. 역시 피파4 현역 최고의 적폐중 한 명답달까요. 슈퍼 굳.
좌우전환이 매우 활발하게 일어나고, 전환이 제대로만 이루어 진다면 상대 수비진을 철저하게 부실 수 있어요.
글로 표현하기 가장 어려운 부분입니다.
유튜브 시작하고 처음에는 글을 영상으로 옮기는 수준의 콘텐츠를 만들었어요.
근데 만들면서 계속 머릿속을 멤도는 생각 '이건 영상인데 왜 글을 옮기는 수준의 영상을 만들고 있지?'
'백문이 불여일견(百聞而不如一見)'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영상을 영삽답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좌우전환이 얼마나 위력적 포메이션인지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수비는 LB-CB-RB.
상대편 지공상황에서는 자연스럽게 5백이 형성돼요.
그리고 중앙의 2명의 미드필더도 수비에 가담하도록 했어요.
만약 나는 공미도 수비에 참여해줬음 좋겠다 싶은 사람은 CAM에 적극적인 수비가담을 걸어주면 됩니다.
2명의 스토퍼를 LB/RB로 구현했는데 스위퍼는 왜 CB로 구현했어?라고 묻는다면,
CB도 SW로 두면 그땐 수비진이 조금 재밌게 움직인다고 답할게요.
이른바 펨코(여기서 언급해도 되나요?문제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에 널리 알려진 포빨이님의 '팩맨전술'이 되어버려요.
스토퍼 두 명이 높게 올라와서 공격에 가담하기 때문에 공격상황에서 공을 어디로 줘야할까 고민해야 할 만큼 공격 숫자가 많습니다. 피파4를 잘하는 사람이 다룰수록 그 위력이 엄청난 전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비도 정말로 뭐야? 이거 왜 수비가 잘돼? 싶을거에요.
노력 많이 했거든요..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습 상황이나, 커서를 빨리빨리 잡아서 못내려준다면 공간이 생길 수도 있어요.
팀전술 수치를 최대한 낮춰서 이 부분을 줄여놨는데 그래도 뭔가 부족하다 싶으면 압박이랑 적극성을 아예 1까지 내려주세요.
그 다음은 플레이로 해결하거나, 본인만의 커스터마이징으로 해결하시길..!!
글로 다 담지 못한 플레이 구현은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포메이션 복붙은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돌아오는 박싱데이... 선수들은 안쓰럽지만, 또 빅경기가 많다보니 기대되는 것도 사실이네요.
부디 응원하는 팀이 부상 선수 없이 좋은 결과 가져가길 바라봅니다.
코로나 조심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