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보이스피싱 4번정도 받아봤는데 

2번은 
무슨 내 통장으로  뭐도용 어쩌구 하길래 바빠 가지고 
제가 바빠서 적어놓고 일끝나고 거기로 전화할게요 소속이름 번호줘보세요 하니까
바로 뚝 끊고 ㅋㅋㅋㅋ 

3번쨰는 sns용으로 재밌게 녹음 따서 올려봐야겠다 생각하면서 외국인척 하면서 통화했는데
눈치를 빨리 채서 나가리 됐고.. 

방금 전화온건
보이스피싱: 아 안녕하십니까 중앙지검 어디어디에서 연락드렸습니다.
하길래 아 이건 기회다 5분만 통화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이름으로 장난쳐봤음  
 
나: 네네
보이스피싱: 혹시 (예를들어) 김진수씨 되십니까 ? (하는데 발음부터 이상함)
나: 네네 
보이스피싱: 혹시 그 통장...... 
나: 아! 저 김진수가 아니라 김↗쫜↘수→입니다. (성조를 넣어서....)
근데..........
보이스피싱: 아 죄송합니다 뚝
바로 끊어버리네...

예상한 스토리는 한번 더 내 이름을 물어보고 얘기를 이어나가면서...
놀려보려고했는데......아쉽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