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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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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중앙지검에서 전화옴여태 보이스피싱 4번정도 받아봤는데
2번은 무슨 내 통장으로 뭐도용 어쩌구 하길래 바빠 가지고 제가 바빠서 적어놓고 일끝나고 거기로 전화할게요 소속이름 번호줘보세요 하니까 바로 뚝 끊고 ㅋㅋㅋㅋ 3번쨰는 sns용으로 재밌게 녹음 따서 올려봐야겠다 생각하면서 외국인척 하면서 통화했는데 눈치를 빨리 채서 나가리 됐고.. 방금 전화온건 보이스피싱: 아 안녕하십니까 중앙지검 어디어디에서 연락드렸습니다. 하길래 아 이건 기회다 5분만 통화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이름으로 장난쳐봤음 나: 네네 보이스피싱: 혹시 (예를들어) 김진수씨 되십니까 ? (하는데 발음부터 이상함) 나: 네네 보이스피싱: 혹시 그 통장...... 나: 아! 저 김진수가 아니라 김↗쫜↘수→입니다. (성조를 넣어서....) 근데.......... 보이스피싱: 아 죄송합니다 뚝 바로 끊어버리네... 예상한 스토리는 한번 더 내 이름을 물어보고 얘기를 이어나가면서... 놀려보려고했는데......아쉽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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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