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본캐 근황입니다. 
써보고 좋았던 선수 + 금카가 컨셉입니다. (가능하면 양발)

가지고 싶었는데 성능이 안 빠지는 선수들 다 처분하고 
요즘 금카시세가 팔긴 뭐해도 사긴 좋은 때 같아서 영입 좀 했습니다. 

마스체라노를 센백으로 쓰면서 게임에 재미가 붙어서 키 작은 센백 찾고 있습니다.
왼발은 블린트, 오른발은 마스체라노...
푸욜과 칸나바로는 어떨지 궁금도 하네요. 

부부캐로 하는 한국국대 스쿼드에선
DC최철순+8 카를 센백으로 종종 써보고 있습니다. 

뭐... 나름 재미를 찾아야 하는 게임 같습니다. 

모두 즐겜들 하시고 득템들 하시길 기원합니다. 


ps. 미페를 일부러 대갈미페로 싹 바꿨더니 팀이 ㅈ밥 같아보이고 좋습니다ㅋ
이것도 컨셉이라면 컨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