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캐에 한 줄 장만했습니다.*

사고 싶은 선수가 600조가 넘어서 당분간은 사기 힘들 것 같아서
갑자기 낭만(?)이 땡기는 바람에 싸게 맞춰 본 '2002년 대한민국 스쿼드'입니다.

굳이 비싼 돈 쓰고 싶진 않고 (ex:차두리, 설기현 금카)
기왕이면 그 때의 갬성도 느끼고 싶어서 알뜰하게 맞춰 봤습니다. 
CU박지성+10카는 원래 들고 있던거구요.
구단가치가 788조인데 박지성만 756조라는.... ㅎㅎ

그럭저럭 쓸만합니다. 
공경도 두어 번 돌려봤어요. 다만,
황선홍과 이천수가 진짜 쓰기 어려울 정도로 애매합니다. 
황선홍은 골결이 나락인데 좀 느리고이천수는 몸빵 자체가 아예 안되는 수준... 
그렇다고 갬성 떨어지게 바꿀만한 선수가 없긴 하고 
특히 왼발잡이가 전무하다는 건 좀 비극이긴 합니다. ;;;;;;;

나머지 선수들은 그럭저럭 쓸만한데 특히 
CAP감남일과 TKL최진철은 진짜 의외로 쓸만해요. 
속가도 딸리고 스탯도 그렇고 여러모로 부족한데 참 의외네요.
심지어 김남일 선수가 CAP 시즌이 있는 걸 이번에 알았어요. 
마터면 TKL 10조 주고 살 뻔...

키퍼도 일부러 이운재 옹으로 골랐는데... 
뭐 이럴 때 아님 언제 190cm 이하 키퍼 써 보겠습니까? ㅎㅎㅎ

워낙 저가형 스쿼드라 게임하다 발려도 화가 안 납니다. 
이게 장점이라면 장점이네요. 
600조 모을 때 까지 짬짬이 공경 돌려볼까 합니다. 

뭐... 이런 것도 이 게임 하는 맛 아닌가 싶네요. 

그럼 모두들 즐겜들 하시고 대박도 좀 나시고 그러길 빌며 이만...

ps. 그나저나 이 게시판은 이제 매매 게시판이 되어버렸군요...
아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