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타키파가 개입하면 아무리 전통적인 연극이라도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다.

이런 서프라이즈가 일부 관객의 사랑을 받긴 하지만, 텐료 봉행에는 많은 문제를 야기한다.

이번에는 과연 아라타키 이토의 웃음소리가 길지 아니면 치안을 유지하는 관군이 더 빠를지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