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과 비슷한 이유라고 봐요.

롤도 매달 거의 2만원에 가까운 가격의
스킨들이 쉴 새도 없이 나오는데
개돼지 소리를 듣지 않는 건 이유가 있죠.

과금이 필요한 부분이 게임 진행하는 데에 없고
유저 개인의 만족이나 진행의 속도를 앞당기는 것
그거에만 과금을 하고 과금이 성능에 영향을 안 주니까요

소전 인형 강화하는데 실패확률이 있던가요?
실패 시 인형이 터지는데 그걸 막아주는 캐시템이 있던가요?
인형의 성능을 올려주는 코스튬을 팔던가요?
인형 제조의 확률을 올려주는 아이템을 팔던가요?
기간제 뽑기에만 나오는 사기성 인형이 있던가요?

위에 해당되는 게 왠만한 국산 게임엔 다 있어요.
그런데 소녀전선엔 없거든요.

그게 개돼지 게임이랑 갓겜의 차이인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