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y
2019-11-23 14:16
조회: 960
추천: 13
아버지의 기습방문벽에 있는 음악회 액자를 쓱 보시더니 "이런 것도 갖다 놓고 멋지다. 내가 대학때 살았던 방보다 좋구나." 멋을 아는 제 아버지십니다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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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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