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보다 어려서 쓴 글이라 재밌는 글이 많네요. 내가 쓴 글인데도 귀엽게 느껴지는 글도 있고요.

약간의 개그로 나름 가벼운 웃음을 만들기도 했고요.

지금은 없는 분들 댓글에 보일 때면 약간 슬퍼집니다.


캐릭터 분석글, 테섭 상황, 스킬 토론이나 창시타 방향성에 대한 글도 썼었네요.

과거에는 게시판이 활기차고 댓글도 많이 달리고 재밌었어요. 리시타들만의 어떤 동료

의식 같은 것도 느꼈구요. 이젠 옛일이네요.




































지금은 짱 귀여운 벨과 개망나니 카엘로 즐거운 마영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