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때문에 지금 길바닥의 상태가 대략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 (매우 미끄러움)



걸을 때마다 이승과 작별할 각오를 약 1~3프로 정도 다지고 걷고 있습미다.







근데 말이에요,


길바닥이 저런 상태면은,



지금이야말로 현실에서 글라이딩 퓨리를 모션으로 구현할 수 있지 않을까요??



우산 2개 들고와서 한개는 역수로 들고 모션 그대로 쭉 미끄러지면서 베면서 마지막에 딱 멈춰서기 하면 그냥 될거 같은데.






근데 문제는 마지막에 멈춰 서는게 문제네요.



멈춰 서지 못했을 경우 재수없으면 정말 이승 하직의 길로 떠날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뭐.. 고통이야 좀 느끼겠지만,


그래도 1년 중에 이럴때 말고는 현실에서 퓨리를 구현할 수가 업는데.



아쉽네요 아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