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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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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욕적인 자세로 죽기..
아마 한달쯤 전인걸로 기억하는데.. 제가 보통 지그를 갈때마다 낙 지원자가 없으면 제가 낙을 합니다. 근데 그날따라 컨디션도 별로였고 그럼에도 자신만만하게 한번 엠버없이 낙을 해보자 하는 예능(?)에 도전키로 했죠.
첫 낙때 소폭을 던졌는데 그만 타이밍은 어긋나고 저는 운지를 당했죠.
그리고 죽은 자세는 OTL자세에서 상체가 땅속에 더 쑤셔박힌 그런 이상한 자세. (말로 표현하기 애매한 상당히 애매한 자세임..) 다행이 저는 스칼렛 스커트를 입었고 천물리설정을 적용해놔서 노골적인 노출은 없었으나...
일단 스샷을 찍지 못한게 크나큰 실수고, 두번째로 그 자세를 보고 한분이 웃기 시작하자 파티원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제 시체를 보고 막 웃다가 단체로 벼락맞고 헬프까지 띄우는 상황이 발생..
뭐 전멸은 면했습니다만, 그 이후로 저는 다시 지그에서 낙 할땐 무조건 엠버를 하는 습관을 들입니다..ㄱ-
검은사막 삶에관한명상 Lv.66 위치 380/382/445 ..여긴 누구? 나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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