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기본 치료비만 근 20.. 흐앙.. 일하는 센터에서 발견해서 같이 일하는 오빠랑 몰래 나와서 병원이에요 근데 애기 엄마가 찾을 거 같은 꼬라지는 아니어서 데리고 왔는데.. 생이별을 시킨 걸까요ㅠㅠ.. 2,3개월 된 애기라네요





++* 내용 추가 덧글에도 썼어요ㅜㅠ
곰팡이성 알레르기 균이 있어서 약이랑 치료 받고 사료랑 약값 다해서 33만원 들고 데려왔어요 나비향 값을 이렇게 씁니다... 여자 아이고 그거 외엔 다른 질병은 없다하고 마른 건 못먹어서 그렇다하니 씻기고 약 바르고 재웠어요 진이 다 빠지네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뭔질 몰라서 데리곤 왔는데 잘한 선택이길 빌어요.. 개 입양은 생각했어도 냥줍이 올거라곤 생각 못했는데ㅠㅠ 걱정도 되네요 아가 잘 자구 있.. 는 거 같아요 아휴.. 진이 다 빠집니당.. 나뱡.. 잠시 밀어둬야햇.. 나뱡을 니가 다 가지고 갓어.. 그래서 이름은 비향이입니다 비향이.. 이.. 괭이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