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분들이 스토킹성 비공감 때문에 고통받다가 해방되어 기뻐하는 글들이 몇몇 보이긴 하는데


솔직히 이 시스템이 생긴 이유에 대해서 다시 한번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이 시스템이 생긴 이유는 스토킹성 비공감

즉 악성 유저들을 신고해서 피해를 덜어내기 위해서 만든 시스템이지


단지 누가 비공달았구나!? 얘는 날 싫어하네!? 닥 차단!! 이라던지

'나는 이런 사람한테 비공감 받았다' 라고 글을 올려서

다른 사람에게 동정(?) 비슷한 글로 분쟁을 유발하게 하는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나와 같은 성격을 가진사람이 있는 반면

정말 정 반대의 성격을 가진 사람도 있기 마련입니다.


비공감을 받고 힘들어하는 것보다

무엇이 잘못됐는지부터 파악하고 해결해야 하는게 우선이 아닐까요??


인구수가 줄면 ㅈ목도 심해지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솔직히 요즘은 대놓고 ㅈ목 비슷한 글이나 댓글이 너무 많다고 느껴집니다.
( 이 부분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이런 글도 올리면 대차게 까일거 각오하고 올린거구요.


그냥 씁쓸해서 뻘글 남기고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