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티격태격 하지만
그래도 매일 붙어다니는 저희는
에린형제랍니다..ㅎㅎㅎ


맨날 장례식장같은 제 룩들 보면서

악새마끼답게 맨날 시커먼옷 입네 어쩌네
반면에 본인은 자기지향색답게 천사같다~ 

이런식으로 농담을 자주했었는데
(넌 정말 조만간 뒤져)



이번에 동생이 천사의날개를 사면서

그놈의 고집하던 세인트노바를 버리고
바이카혼 아바타를 맞췄어요!






메이크업 짙다는 소리 너무많이 듣지만
제눈엔 한없이 예쁜 블랙벨







오리엔탈이 촌스럽다는 편견을 깨버린
전지전능 화이트벨







죽어도 눈은 마주치기 싫어하는
에린형제..







너무 예쁜 벨형제들
자랑하고싶어서 한번 올려봅ㄴㅣ다..


총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