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색 : 총카이 / 듀벨


보라색 : 보스 위치


초록색 : 보스가 횡단 안할만한 대략적인 범위


※ 게임 끝날때 까지 저런 포지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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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카이 & 듀벨 유저가 저러지는 않겠지만


어쩌다가 저런 유저 한 두명 만나면 해당 캐릭터에 대한 안좋은 인식이 쌓여갈수 밖에 없네요...




원딜 캐릭터 특성상 생존기가 부실한건 이해합니다만


위에 그려 놓은 초록색 범위 정도에서만 싸워도 어지간한 공격범위 밖이고 연타공격도 충분히 대응할수 있습니다.


순회팟에서 잘하는 원딜분들 보면 다 저정도 거리 유지하며 딜 하시구요.


위 사진 파란색 유저들 보면 파티원은 모르겠고 나 하나 편하자고 저렇게 한다고 밖에 생각 안되네요.




이겜 특성상 파티원 대부분은 근딜들입니다.


저렇게 반대편 멀리서 딜하다가 보스 어그로 끌리면 보스가 죽어라 쫓아갑니다.


그러면 나머지 파티원들은 똑같이 보스를 죽어라 쫓아갈수 밖에 없어요.


유저들이 보스랑 전투할려고 게임하지 보스랑 술래잡기 할려고 게임하는거 아닙니다.


원딜 쫓아다니는 보스 따라다니며 술래잡기 하느라 시간 다 보내면 당연히 기분 더럽고 인식 구려져요.


원딜 캐릭 하시는 분들 제발 저렇게 좀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