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들 말이 맞았어.
그때는 힐링펄이랑 동급 취급될꺼라고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는데,
이제는 그정도 문제를 뛰어넘었어.

그래서 힘겨 안할꺼냐?
→함. 카록의 아이덴티티임.

의무라서 하는거냐?
→아님. 펄이나 부파처럼 파티원에게 도움이 되고싶어서 씀.
카록들은 거기서 쾌락을 느끼는 변태집단임.

힘겨 하는게 당연한 의무 아니냐?
→순회할때 돌아가면서 홀딩 넣어야되는 의무가 있는데,
남들보다 의무가 더 많은 병신캐릭터가있다?
그 캐릭터 왜함?

힘겨도 안하는 카록이랑 순회 안간다
→힘겨는 물론 할껀대, 카록은 그럼 힘겨도 없는 캐릭터랑 순회 왜감? 의무가 두개있는 캐릭터가 의무가 하나있는 캐릭터랑 왜 같이가줘야되죠?
이렇게 생각하는 카록은 없는데 반대로 생각하는 유저는 늘어가고있음.

경직기 써야할때 쓰는사람들은 의무로 쓰는거 아니냐?
→누가 써도 상관없을 경직기를 자기가 자처해서 써주는데, 감사합니다 박는게 더 정상 아닙니까?
경직기가 안한다고해서 꼽줘야하는 의무였다면,
내가 경직기박으면 나머지 경직기 보유 캐릭터는 의무이행 안한다고 꼽주면됩니까?

펄, 부파기랑 왜 동급이냐? 홀딩기랑 동급아니냐?
→보스를 저지하는 기능이 홀딩기랑 동일한거지, 사용하는 목적은 펄, 부파기랑 동일함.
지금까지 의무라서 해온게 아니라 도움이되고자 해온거고 앞으로도 그럴거임.

번외.
빠전에서 힘겨 딜쌘데 왜안하냐?
→빠전에서 홀딩기를 다들 왜 안하냐면, 그시간에 패는게 홀딩기보다 딜이 쌔기 때문입니다. 같은 이유죠,
힘겨루기데미지는 상향받아서
풀해제급 되면 50만이 박히지만,
그 스팩 카록이면 같은시간에 100만~70만은 박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