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도 어느정도 차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으려고 열심히 일 하고 있어요

주6일이라 주말에 쉴 수도 없지요

그래도 참았어요 오래된 여친도 있기에 자리를 잡고 싶었어요

하지만 모두 부질없게 됬네요

전 대전사람이에요

직장은 전주구요

여자친구는 자리잡으려고 일하는 저한테 안녕을 고했어요

눈물이 끝도없이 나왔었죠 참고 참았어요

좋은일이 일어나겠지

그러다 방금전 또 힘든일이 닥쳤네요

일도 포기를 해야겠네요

세상만사 안풀릴땐 잠수가 최고지요

겜하면서 조금 쉬야겠어요

뻘글 정독하신분들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