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12월 95레벨 확장 및 듀라한 (16년 윈터골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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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6월 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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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7월 100레벨 확장 및 클엘마 (18년 썸머골탐)
18년 11월 아가레스 (18년 하반기)
19년 1월  광휘의 루 (18년 윈터골탐)
19년 4월 셀렌 (19년 상반기)
19년 7월 마르젝트 (19년 썸머골탐)
19년 10월 아이단 (19년 하반기)
19년 12월 105레벨 확장 및 세자르 (19년 윈터골탐)
20년 3월 네베레스 (20년 상반기)
20년 6월 라그나힘 (20년 썸머골탐)
20년 9월 시에테 (20년 하반기)
21년 1월 에포나 (20년 윈터골탐)
21년 4월 타라탄 (21년 상반기)
21년 6월 110레벨 확장 및 로메르 (21년 썸머골탐)
21년 10월 나베리우스 (21년 하반기)
22년 1월 밀레드 (21년 윈터골탐)
22년 x월 xxxxx (22년 상반기)
22년 x월 xxxxx (22년 썸머골탐)
22년 x월 xxxxx (22년 하반기)
22년 x월 115레벨 확장 및 xxxxx (22년 윈터골탐)???


라이즈 업데이트 이후 지금까지의 레이드 업데이트 주기로 유추한 115레벨 만렙확장시기입니다.

신규레이드는 이제껏 각각 골든타임별로 하나, 그리고 그 사이에 하나씩 추가되어 1년에 총 4개씩 추가되고 있습니다. (클엘마는 3개가 동시에 나왔기 때문에 한번으로침.)

신규캐릭터, 신규컨텐츠는 위의 레이드 업데이트 주기와 별개로 주로 1년에 두번정도(신규컨텐츠는 한번) 골든타임 때 출시됩니다.

결사대도 마찬가지로
브리지트는 마르젝트 나온 한달뒤에 바로 나왔고,
라우라도 에포나 나온 한달뒤에 바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결사대가 나온다고 레이드 업데이트 주기가 밀리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즉, 결사대도 레이드 업데이트 주기와 별개로 출시됩니다.

따라서 만렙확장의 주기는 1년반입니다.

이는 무려 라이즈 업데이트 이전 듀라한 업데이트부터 5년넘게 이어진 전통적인(?) 업뎃사이클입니다.

워낙 보수적인 업데이트 구조를 보이는 마영전 개발진들 특성상 아마 예외없이 22년 윈터골탐때 만렙확장이 될것으로 보이며,

22년 썸머골탐 끝무렵즈음에 다섯번째 결사대가 나올것으로 예측됩니다. (대략 110레벨 마지막 레이드 업데이트 바로 전?)




여담인데

만약에 이번에는 특별히 확장주기를 2년으로 기존보다 반년 늘린다면

115레벨 확장즈음엔 110레벨 레이드가 무려 8개가 되버립니다. ( ???: 아르드리 8종 2순 6400 해제 3000)

이렇게 되면 순회가 피로해지는건 둘째치고 아이템 드랍량이나 골드량이 소모량에 비해 계속 늘어서

골드값이 떨어지고 물욕템 가격이 똥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미 만렙확장 직전에는 이런 경향을 보입니다.)  

제 생각엔 마영전에서의 만렙확장은 1년반동안 유지할 수 있는 골드량과 아이템 드랍량의 한계를 갈아엎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계승같은걸 잘 안내주는 이유도 여기 있는 것 같애요.

만렙확장 주기를 좀 더 길게 하려면 크던 작던 시스템자체를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다른 K-rpg 처럼 엄청나게 많은 골드와 재료를 요구하는 스펙업 컨텐츠를 만든다거나 하는 것이죠.

아니면 공해제에 들어가는 순수골드나 미조, 투조량을 더 늘리는 것도 방법일 수 있어요.

하지만 이걸 바라는 사람이 있을까요? 액션게임에? 이미 옷팔이 게임 다 됐는데?

또 욕 바가지로 먹겠죠.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모르겠는데 이게 다 게임 시스템을 이렇게 만든 개발진들의 업보입니다.

이 사람들에게도 딱히 다른 방법이 없을거에요.

그나마 욕 덜먹는 방법으로 밀어붙히는 걸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