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냥.. 이 글이 작성된 시간은 술이 땡기는 밤인데,

가벼운 소통을 좀 하고 싶어가지구요.




여러분들은 마영전을 하시면서 행복하십니까?




만약 행복하시다면 다행스런 일입니다.






근데 저는 요즘에 좀.. 저도 꽤 오래 했는데요,



저는 이 게임을 너무나 사랑하지만,


동시에 너무나도 증오합니다.



: 이게.. 말하자면 싾인 게 많아서 길어지는데 1문장으로 짧게 정리하면 저렇게 됩니다.



애증이죠. 애증. ㅎㅎㅎ






그리고 내일 또 고강비 등등 해서.. 또 걱정되고, 그래서 또 저두 대비책을 세우고 할텐데요,


이 게임 하면서 이런 것 때문에 막 걱정되고 불안하고,


그리고 답답했던 적이 그동안 '너무 너무 너무나도 많이' 있었던 거 같애요.



아 막 옛날부터 아주.. 이루 다 말씀을 드릴 수가 없어요. ㅋㅋㅋㅋ


이상한 패치 개많았음. ㄹㅇ. 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두 이제 그런게 많이 싾였나봐요.


그래서 가끔씩 이렇게, 망자타임이라고 하는게 찾아옵니다.



오래하다보니 어쩔수가 없스. ㅋㅋㅋㅋ


*이 부분은 공감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시 처음 질문으로 되돌아오자면,


'여러분들은 마영전을 하시면서 진정으로 행복하십니까?'





저는 이런데 여러분들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댓글로 이제 오신지 얼마 안되신 분부터,  13년이 넘어가시는 분까지 다양하실텐데,



여러분들은 요즘에 마영전을 하시면서 어떠하신지.



한번만 일러주시면 매우 감사한 일이고, 또 소통도 가능하다면 더 좋은 일이구요,



만약에 바쁘시거나 귀찮으시다면 그냥 가시더라도 어쩔 수 없는 일이겠습니다. ㅎㅎㅎㅎ




아 내일 그 고강비 등등 진짜 문제가 없어야되는데...ㅋㅋㅋ...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