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글 보면서 아.. 게임 가겠다 생각했어요 뭐 전문기술패치 그런걸떠나서 

마영전의 기본적인 아이덴티티가 어디에있었는지를 생각하면.. 

게다가 유저간소통과 커뮤니케이션의 부재를 걱정할꺼면 굳이굳이굳이 하겠다면 

길드컨텐츠의 확장성이라던지 보편적인 방법이 무궁무진한데 전문기술로 유저간소통을 강화한다?

왜? 굳이? 시간도 써야되고 불편함을 감수하고? 

그냥 전문기술 정해놓고 답변하는거같다는생각이 지배적이고 빠른전투시스템이 도입되고나서는 

이전처럼 방파놓고 배에서 사람기다리면서 소통하고 이런것도 없어진지 오래고 그냥 본인 외3명과 

5분남짓한 레이드 효율과 코어를위해서 빨리패고 나오는것 그이상그이하도 없는데 무슨 전문기술로 

유저간 소통과 커뮤니케이션이 강화된다는건지 이해가 1도안되는부분이고 물욕부분도 지나치게 쏠려있음.

그동안 해온거봤을때 120제패치 이후도 크게 달라질것같진않음. 달라졌을꺼라면 애초에 이런 스펙인플레이션

조차 야기시키지 않았을꺼고 개인적으로 시즌3초반이 여러모로 즐기기 가장 좋은시즌이였다 생각함. 

뭘하던간에 기존에 공해제등과같은 시스템은 그대로가져가면서 장비강화방식의 차이만을 두고서는 

드라마틱한 변화가 있을꺼라고 생각이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