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사육장에 갇혀서 매일 똑같은 숙제를 하고
얻는 보상은 각종 쓰레기를 얻는데..
어찌저찌 스펙업 할려고 보면 재료 값만 몇 억..

정작 던전완료 보상으로 받아야할 재료템을
이벤트로 사료 주는거 마냥 뿌려대니까
던전을 가는 보람도 성취도 기대도 재미까지 떨어짐..

마영전은 게임이 주가 아니라 이벤트가 주인거 같다
이벤트 안하면 그냥 뉴비를 다 말라죽는 게임이 되버린거 같다

이젠 시즌 패스에 1단 2단 3단 보상을 차등을 둬서
돈으로 재료 사는 게임이 되어 버리니..

지금 레이드는 보상을 위해 가는 곳이 아니라
이벤트 보상 때문에 갈수 밖에 없는 곳이 되버린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