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실련지 모르겠습니다만 예전에 '사쿠타마'로 활동했던 유저입니다
오랜만에 카이 게시판에 글쓰는 거 같네요
군대전역하고 현재는 작은 회사에서 일하고 있고 마영전 접은 뒤로는 옆동네 로아하고 있습니다.

아무튼..제가 예전에 마영전을 주로 했을 당시에 소속되있던 길드가 있었는데요
얼마 전에 그 길드원들이랑 다시 연락이 되서 이런저런 얘기 많이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한명이 

'마영전...살짝 찍먹해보실?' 이라는 의견이 나왔었고 정말 무섭게 원래 있던 계정 혹은 새로 계정을 만들어서 
마영전을 플레이 하는 사진을 올렸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저도 가볍게 찍먹하는 느낌으로 복귀는 했습니다
현재 레벨은 83렙이고요
오랜만에 복귀는 했는데..어 딱히 변한건 없더군요 

캐릭터도 신캐를 해볼까 이것저것 보긴 봤는데 가장 익숙한 총카이로 일단 다시 하고 있습니다
닉네임은 츠카타마 <이거고요

오다가다 만나면 가볍게 대화라도 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