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없는게 허전해서 다른 투구 씌우니깐 엄청난 변태 같네요
헐벗은 여캐들보다 더 문란해 보입니다 진심




다른 아바타 투구들 이것저것 다 씌워봤는데 그나마 엘븐 나이트가 유일하게
무난한 것 같습니다




몸체가 너무 크다보니까 거대로봇 같네요
예전 판타지 게임에 나오는 마장기 느낌




블래스터
여전히 로봇 같으네요




얼음 수정 파트도 염색이 가능한 점이 좋네요
보통 저런 부분은 색깔 고정인 경우가 많은데

잘 갖고 놀았지만 워낙에 디자인이나 재질 표현이 특이해서 다른 의상과
조합하기는 굉장히 어려운 아바타네요

머리를 따로 달아주는 순간 몸통이 노출돼서 전용 이너아머도 따로 필요하고
애초에 어울리는 투구도 없고..
배틀필러 중에서도 딱히 이거다 싶은 무기가 안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