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준비해오던 코스프레 였습니다.
그러나 알맞은 옷이 없었고
헤어스타일이 나오기 전까지
정말 오랜시간 기다렸네요

처음엔 벨라로 하려고 했었습니다.
할리퀸=망치=피오나였지만

당시 피오나에게 트윈테일 머리가 없었기에
그나마 제일 여캐들인상있는
벨라로 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피오나에게 트윈테일 머리가 나왔고
드디어 완성시켜 보고싶던 코스프레를 완성했네요.






최대한 퀄리티를 맞춰보기 위해 노력해봤습니다.


순수하게 아바타로만 꾸민거구요


염색앰플도 빨강과 검정 단 두가지 색만 썻습니다.
(아쉬운 것이라면 굳이 색이 칠해질 필요가 없는 끈이나)
(매듭부분에도 칠이들어가서 좀 조잡한 느낌이 드는게 아쉽네요)


원래 스샷을 다양한 포즈랑 각도에서
많이 찍어뒀는데 5장만 올릴수 있어서 아쉽네요..;



메이드복 아바타로 최신작인
배트맨 아캄나이트의 할리도 만들수 있을듯 하나
전 개인적으로 아캄시티쪽의 할리가 더 마음에 들어서 꾸며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