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오랜만에 스샷 노기를 하면서 재밌는 샷이 

몇장 나와서 마영전을 하며 빡치는 상황들을

컨셉풍으로 한번 써봤습니다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네용!












1. 브라하 주먹 내려치기 3연타

한대 맞으면 묘하게 자신의 컨에 회의감이 든다
(Naviyan님 이미지 차용)


비슷한 예로는 라키오라에게 삼켜질 때













2. 깊얼계의 깡패 예티들의 눈덩이 갈굼



요즘 모르그 이벤 때문에 '되살아난 공포'에 자주 가게 되는데
시작하자마자 어서와 눈싸움은 처음이지? 하면서 
10마리 가량이 눈덩이로 반겨준다 

피격 사운드 가만히 듣고 있으면 
키보드 던지고 싶은 욕망이 
꿈틀대므로 빠르게 처치하자












3. 요하드,해비던트에게 어글 제대로 끌렸을 때


안녕? 난 미친개라고 해





이건 어설프게 어글 끌린거랑 차원이 다름
진짜 제대로 어글 끌려서 미친똥개 모드 당해보신 분만
마우스 놓고 울고 싶어지는 기분을 아실거다

(그 옛날 메퍼두와 파메누에게 구석에 몰려서 
휠 윈드 갈굼 당하는 빡침과 같은 수준)















4. 올 것이 왔다  " 해비던트 갈고릐 "


빡침 레벨 동일




본인은 프로 갈골러임을 자부함에도
버그로 인해 떨어져 죽을 때
" 억울하다!!! "











5. 창 코볼트의 돌진



멀리서 접은 장우산처럼 생긴 창을

 앞세우고 닥돌하는 녀석들을 

와라!! 하며 딜로 상쇄시키

기는 개뿔 쳐맞아서 뒤로 밀릴 때 












6. 자폭 고블린 주술사



얘는 왠지 약이 오른다










왜냐?














"쟤한테 건들리면 기분 드러우니까 피해야지"















하지만 집요하게 쪼차와서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죠 훗"





















7. 대망의 Assㅢ더



얘는 




















그냥 더럽다



매우 더럽다



아주 더럽다
















더러움의 결정체다!!!




















번외. 펫의 삽질


바로 옆에 채광포인트 있는데 
새초롬한 눈빛으로 나만 바라 보고 있을 때


빨리 맵 넘어가야 되는데 아이템 3개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
한개 줍고 나한테 와서 1초 쳐다보고 
다시 저 멀리 주으러 가는 펫을 볼 때










ㄴzi,+Xㄴ이fjslㄹㅜㅅㅂㄹㅁB2ㅇ9p8ㅗㄹdㄴ0z2ㄴ
































콰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