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자세히 보신분들 알겠지만 저도 실언 했습니다. 제 잘못도 있고요.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저도 차단 해주세요.

1. 포션을 아예 안먹은건 아니고 아주 조금 드시긴 하셨더군요. 눈이 빠르지 못하고 체력바만 봐서 항상 오링이길래 몰랐습니다.

2. 연홀 2명 하신거 몰랐네요. 신경이 쓰여서. 근데 이 파티 딜량으로 마하 패턴스킵 못하는 각인건 확실히 봤습니다.

3. 연홀가지고 다 제탓으로 몰길래 흥분해서 딜가지고 주장 좀 했습니다. 아니 근데 저 딜이면 연홀 못했다고 욕먹을 딜은 아니지 않나요? 산화 이후엔 싸운다고 제대로 딜도 못하고 채팅 친 딜입니다. 억울해서 49.7% 딜가지고 주장했는데 이게 딜부심이라면 제가 죄송합니다.


제 잘못은 이 정돕니다.



다른 사람들은 제가 말해봤자 감정적으로 나올 수 밖에 없으니,
여러분들이 위의 이미지를 보시고 판단해주세요.




이건 그냥 주저리인데,
반년동안 망전하면서 저렇게 드르렁 하는분도 처음보고, 못 참고 말한것도 처음이고, 거의 항상 1~2 홀딩 해오다가 하필 저기서 홀딩 안해서 이 사단이 나네요. 루에서 보신분들은 잘 알거에요. 맨날 '타홀름 이후 홀딩 1' 하던거.

저도 초반에 욕먹은적도 있고 눈치보인적도 있는데 전 적어도 어깃요청이나 살려달라고 말했어요. 피는 항상 풀피 유지하면서 포션 썼고요. 보급으로 풀피라도 되어야지 덜죽죠. 이건 딜이나 숙련도를 떠나서 기본적인거에요 그냥. 여보 있으면 아무것도 모르는 분이라 어깃이나 살려주세요 모른다고 해도 이해하죠. 근데 뉴비라고 다 모르나요? 여보 없으면 그건 알지 않을까요? 전 적어도 그랬네요.
그리고 아무리 마찰이 있더라도 '정공' 이라면서 인신공격하는게 말입니까? 저도 날먹이라고는 했지만 이건 먼저 정공소리 들었으니 정당방위로 합시다. 날먹은 정공이란 말보단 솔직히 낫잖아요.

모르겠네요 그냥. 옛날 생각 때문에 뉴비분 엘쿨에서 잡혀 죽을때 무안하지 마라고 농담했다가 역으로 욕먹은적도 있고.
클엘마 4종 전부 빠전 돌면서 패턴 모르는분 알려주기도 하고 그랬는데, 왜 한걸까 싶네요 오늘따라.




추가)
아니이게왜뒤져 님과는 새벽에 이야기를 통해 해결 했습니다.
긴 시간 자신의 일같이 도움을 주신 해당 길드 길마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