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자 닉네임 : 비비안느
신고 대상 닉네임 : 히든유령

4월 19일 새벽 되는 시간쯤에 홍보 격순 수내를 갔습니다. (노공제 파티인 것 같습니다)
파티 구성원 중 경직기가 있는 캐릭터는 리시타(히든유령), 테이크허크, 테사(비비안느) 총 세명입니다.

1홀을 먼저 하겠다 했으나 파티장인 [히든유령]님이 1홀을 하시겠다 하셔서 내드렸습니다.
원활한 수내 클리어를 위해 타라탄 첫 판에서 파티분들 아무도 말씀 없으시길래
1쿵에 캔하겠다고 파티말로 적었습니다.

+ 경직기가 있는 캐릭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 판이 시작될 때 까지 저를 제외한 아무도 경직기를 언제 쓸 지에 대해 정하지 않았습니다.

그 후 피드백이 없자 1쿵 캔슬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1홀과 겹치게 되서, 다음 판에는 2쿵캔 하겠다고 파티말로 전했습니다.

파티말 스크린 샷을 첨부드립니다.


파티 딜량이 좀 낮아서 1쿵캔 하는게 나을 거 같다는 생각에,
타라탄 시작할 때 파티말로 1쿵캔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시에테 1페 분신패턴까지 강인도가 안풀림)

1페 쿵때 1홀을 쓰시길래 제 경직기와 겹쳤습니다.
아마 히든유령님이 파티말을 안보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2번째 타라탄 판에는 2쿵한다고 전달했습니다.
저기서 2쿵한다고 말했는데 1즉하면 된다고 히든유령님이 말씀하셨습니다만,
그 때는 이미 보스방에 들어오고 나서 레이드 도중에 말씀하신 부분이라
바로 1즉을 해드릴 수가 없었습니다.

게다가 1쿵 패턴 때 홀딩도 캔슬 타이밍에 어긋나게 걸으셔서
패턴 캔슬에 실패하셨습니다.


여기서 2쿵때 제 경직기가 실패했는데, 2홀 타이밍에 2홀을 안걸어주시더라구요 ㅠㅠ..
쿨타임 때문에 못넣었습니다.

이렇게 파티가 끝난 이후에, [히든유령]님께 귓속말을 받아
다음과 같이 대화를 했습니다.








저렇게 귓속말로 욕설과 비방을 거듭 하셔서 기분이 몹시 상했습니다,,
물론 순회 때 특정 패턴 캔슬, 홀딩기를 통해 파티 플레이를 더욱 원활하게 하면 좋겠으나
성공 실패와 관계 없이, 감정에 눌려 저렇게 채팅을 치시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먼저 사사게까지 운운하시구요...

사과 좀 받고 싶은데 귓속말이 더 오지 않아 잠깐 기분만 상하고 넘기려고 했으나
개인과 개인의 일인데도 길드까지 운운하며 확성기에다 비방과 욕설을 남기셔서
참을 수 없을 것 같아 다른 분들도 유의하시라고 사사게에 남깁니다.





+ 1쿵을 보통 홀로 한다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특정 패턴이나 기믹을 홀딩기, 경직기로 캔슬할 때는 서로 파티말로 정하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파티말로 먼저 1쿵 말씀 드렸습니다만, 파티말을 안보셔서 겹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음 판에는 2쿵한다고 다시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