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메트'의 특정 갑옷을 모두 파쇄한 후 '에메트'가 쓰러진 상태에서 '에메트'를 공격하여 체력이 감소하면, 이따금 '에메트'가 강력한 공격을 시전하던 현상을 수정합니다.

오늘자 패치 내용인데 어떤 현상을 수정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에메트 몸에 갈고리거는 타겟이 생긴 바로 직후에 샤우트를 쓰면 바로 힘겨루기 패턴이 나오고 힘겨루기를 하면

에메트가 고정이 되다보니 아무래도 나머지 파티원들이 갈고리를 걸어서 특정 갑옷을 파쇄 하기가 쉽습니다. 

힘겨루기 도중에 4인 기준 3회 이상 파쇄를 하면 에메트가 갑자기 멈추는 현상이 생깁니다 그리고 힘겨루기를 성공을 

하면 카록이 에메트 머리를 한번 때리고 에메트가 다시 일어나는 모션까지 이어지는데 이 모션이 끝날때까지 꽤 길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에메트 체력이 5.9줄에 진입을 하게됩니다. 그러면 어쨌든 특정 갑옷을 다 파쇄했기 때문에 특정 

가불기 패턴이 안나와야 정상인데 나옵니다.

그럼 힘겨루기 성공후 나오는 모션(카록한테 머리처맞고 일어나는)부터 갑옷을 파쇄해서 나오는 모션(에메트포효) 까지 

전부 다볼때까지 5.9줄에 진입을 안해야 특정 패턴이 안나오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패턴이 좋아서 1홀을 6.9에 거는 경우가 생기는데 딜이 쏀 파티면 1홀 중에 5줄에 진입한 상태에서 갈고리 패턴

으로 들어갑니다. 바로 갈고리로 파쇄하지 못하면 특정 패턴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갈고리를 잘거시는 분들은 혼자서 2

개까지 파쇄를 잘하시는데 실패한 경우에는 특정패턴을 볼수밖에 없고 한명이 희생하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는거 같습

니다. 오늘 패치로 뭔가를 수정했다고 하는데 뭘 수정했는지 도저히 모르겠어서 의견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