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M늘봄날입니다.

 

2023년 12월 28일 목요일
정식 서버 업데이트 후 적용되는 변경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신규 캐릭터 '소우'
[전투]

- 소우로 플레이 시 전투의 흐름이 끊기지 않고 빠르게 전투에 합류하여 스타일리쉬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단천: 섬'의 사용 방식을 개선합니다.

: [TAB] 키를 길게 누르면 '단천' 자세에서 일정거리 내에 가장 가까운 보스 몬스터를 찾은 후 '단천: 섬'으로 돌진 합니다.

: [TAB] 키를 길게 눌러 사용하는 '단천: 섬'은 스태미나를 소모합니다.

: 보스 몬스터가 경직, 제압 상태일 때 [E] 키로 사용하는 '단천: 섬'은 스태미나를 소모하지 않습니다.

개발자 코멘트: '단천: 섬'은 몬스터가 경직 또는 제압 상태가 되었을 때, [E] 키를 눌러 진행 중인 모션을 모두 캔슬 하며 즉각 발동하는 특수 이동기를 의도했습니다.

하지만 의도상 이는 이동의 강점을 가지기보다는 연속 공격을 이어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둔 스킬이었습니다.

테스트 서버와 정식 서버를 거치며 다수의 플레이어 여러분들이 '단천: 섬'은 소우 캐릭터의 부족한 기동력을 보완하는 스킬이 되기를 바라셨습니다.

이에 모션을 캔슬 하며 즉시 발동되는 [E] 키로 발동되는 '단천: 섬'도 유지하고, 이동을 목적으로 한 [TAB] 키를 활용한 '단천: 섬'을 

추가하는 방향으로 결정했습니다.

 

이동을 목적으로 한 새로운 조작을 추가하게 된 배경은 진행 중인 모션을 모두 캔슬 하며 발동하게 된다면 의도와 달리 너무나 강력한 이동기가 

될 것으로 우려했고 단천의 연계 모션에서 발동되는 것이 더 자연스러울 것이라는 생각에 [TAB] 키를 길게 누르는 형태로 추가하는 점 안내드립니다.

보스 몬스터가 경직 또는 제압 상태에 빠졌을 때, [E] 키를 눌러 즉각적으로 반응하며 연속으로 공격을 이어가는 형태로 활용하시거나, 

빠른 이동이 필요한 경우에는 [TAB] 키를 길게 누르는 이동기로 선택적으로 활용해 주셨으면 합니다.

 

- '단천: 섬' 사용 중 이따금 캐릭터가 굳던 현상을 수정합니다.

- '단천: 강' 대미지를 3% 상향합니다.

- '단천' 자세에서 '단천: 강'으로의 연계가 조금 늦어지도록 변경합니다.

- '칼날폭풍' 대미지를 10% 상향합니다.

- '액티브: 흑현'을 활성화 한 상태에서 대태도로 '액티브: 양단', '액티브: 운무' 사용 후 다시 '액티브: 흑현'을 사용하면 소태도로 공격이 이어지던 현상을 수정합니다.

 

■ 기타

- 캐릭터 생성 시 [외모] 탭 및 드레스룸 피팅룸의 [입어보기&구매] > [외모] 탭의 눈썹 메뉴에서 '러시트 브라운' 색상이 '토스카나 브라운' 색상으로 표기되던 현상을 수정합니다.

 


 

항상 노력하는 마비노기 영웅전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