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스팅어(회피-스매시)가 가장 안전하면서도 강력한 콤보로 설정되어 있던 부분이 사냐의 플레이를 단조롭게 만들고 있었습니다.
이에 각 콤보의 성격을 재정의 함으로써 상황에 따라 어떤 콤보를 사용할 지 선택하도록 수정했습니다.
아크로바틱 스파이럴(3평-스매시)은 몬스터를 공격할 수 있는 타이밍이 충분히 확보될 때 사용하는 DPS가 가장 높은 콤보,
스파이럴 아크(2평-스매시)는 스태미나가 부족할 경우 수급할 수 있는 콤보,
트리플 스팅어(회피-스매시)는 몬스터의 공격을 회피한 후 추가타를 넣기 위한 콤보,
피어싱 스틸레토(차징 0타 스매시)는 몬스터가 무적인 상황에서 미리 차징 후 공격을 이어나갈 때 유용한 콤보로 각 콤보의 포지션을 정리하였습니다.

트리플 스팅어가 신캐의 개성을 뽐내는 강력한 스킬이었는데
그걸 칼질해버려서 쓰나마나한 스킬이 되어서 유희 상태라는게 왜 있는지 모를정도가 됨
그냥 평스, 평평스스, 평평평스스 돌려가며 쓰는 재미없는 캐릭이 되어버림

트리플스팅어만 쓰는게 문제라면 트리플스팅어를 자주쓸수없게해서 꼭 필요한 순간 딱 맞춰써야 폭딜이 가능하게해야 캐릭이 재미있다고 생각을 왜 못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