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열리는' 블리자드 무법항 거래소' 행사에 관한 글입니다.







뭐 트위터 내용만 보면 전형적인 그림쟁이 언냐들의 트윗입니다. 



핀트도 못잡고 허수아비나 세우면서 같잖은 소리 내뱉으면서 그게 맞는말인양 남자들을 바보 취급하는 전형적인 트윗이죠.







근데 와우 인벤 유정게에 댓글 단 남성들을 욕하면서 와우 인벤 팬아게에 무법항 홍보글을 올렸었네요?

 

인벤 팬아게에 홍보글을 쓴 사람은 부스를 같이 쓰는 다른분 이지만







자신의 만화 역시 홍보글에 수록하면서 부스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트위터에 소위 자신들이 혐오해 마지 않는 인벤을 하는 '한남은 욕하면서 (인벤에) 자신의 부스를 홍보하는 글을 올리며 한남이 주는 돈은 받고싶다'

 

는 기적의 논리를 가지신 전형적인 페미 + 그림쟁이 언냐들의 모습이네요.



 

 

얼마전에 실바나스가 '남성만 하던 대족장이라는 직책에 최초로 즉위한 여성이여서 자랑스럽다'라는 크리스티 골드의 와우 소설 때문에 인벤이나


루리웹, 디시 등 여타 게임 커뮤니티에서는 캐붕이다. 말도 아니였는데요. 

 

사람들은 여태까지 블리자드에서 실바나스라는 캐릭터를 워3부터 지금까지 십수년간 스토리를 쌓아올리면서 


한번도 여성인걸 티내지 않았고 뜬금없이 'and male'이라는 단어를 실바나스 입에서 나오게 함으로써 


한순간에 무너뜨린 캐붕에 분노하는거지 현실에서 잘나가지 못하니깐 게임 캐릭터 따위에게 열폭하는게 아닙니다.



 







http://www.inven.co.kr/mobile/board/powerbbs.php?come_idx=2117&my=chu&l=13614


해당 부스 홍보글입니다.







방금전까지 잘만 읽히던 트위터가 인벤에 올리자마자 예정 된 엔딩처럼 비공개로 전환되었네요. 


그 당당하다던 페미니즘은 어디갔나요?






이게 딱히 게임정보는 아니라서 실유게가 아니고 와벤 사사게에는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