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즈
2018-06-02 15:33
조회: 1,080
추천: 22
[인사] 히벤러덕분에 꾸준히 성장중입니다.욕하는사람없이 추천 주시고 용기도 많이 얻고 그랬습니다. 방송을 시작한지가 어느덧 4주차?정도 접어드는거같네요. 5월 2주부터 시작했으니.. 아직 친한스트리머는 마땅히 없지만, 시청자분 중 고정으로 자주 오시는분들이 많으셔서 닉네임을 늘 기억하는게 행복이네요. 빠대 스트리머분들 한 두분 친구추가하고 같이 합방 할 날을 기다리기도 하고 뭐 그래요 ㅋㅋ 제 방송 제목보고 들어오시는분도 계시고, 히벤보고 유입되시는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틈틈히 일하면서도 어떻게 하면 방송의 질을 더 끌어올릴 수 있을까 아재개그 대본도 써보기도 하고, 심심할때 이모티콘도 만들어보고, 그러다가 어제 새벽에는 시청자 한분께서 도네도 시원하게 쏴주셔서 새벽5시까지 달리기도 했네요. 참 감회가 새롭습니다. 나름 30살 너머까지, 딱히 무슨 목표의식이나 꿈을 갖고 살아오지 않고 근근히 돈 버는 맛 하나만 보고 살아왔는데 뭔가 내가 하나의 취미이자 유일하게 자신감 있게 즐길 수 있는 컨텐츠를 갖고 여러명의 유저 및 시청자에게 보여줄 수 있는건 대단한 기쁨인 것 같습니다. 천천히 단계단계 성장해나가서 큰 이벤트, 큰 목표를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여튼 히벤보고 왔다는 말 그 한마디가 반갑고 좋습니다. 아재 매운맛과 인성 보여드리고 마치겠습니다. ※ 사실 저판에 내가 당한 인성질만해도..ㅠㅠㅠ |
히어로즈 인벤 자유게시판 게시판
인벤 전광판
등록된 전광판이 없습니다. 지금 바로 등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