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P는 이기는게 최우선되어야 덜 망하고 오래가는데 히오스는 빠대 논란만 봐도 혼모노 덕후들만 모였음.
덕질은 적당히 하고 게임 자체를 즐겨야 되는데 조합 중요한겜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영웅만 쳐파는거 부터 글러먹었지.
그런건 롤처럼 개인캐리제도에서나 통하는거잖음.
좋아하는건 좋아하는거고 영리에선 이기려는 픽밴을 하고 빠대에선 특성이나 스킬 모르는 영웅들을 해보는게 이상적인데...
지금은 영리돌려보면 지가 이 영웅 잘한다면서 셀프 카운터 치고 적 영웅 왤캐세냐고 그러지.
도대체 이렐 블레 렉사르 다 살았는데 브락 자가라가서 털리는 놈이랑 아군 이렐 디아 적첸 선픽보고 제이나 박는 새끼는 뭐임? 그래놓고 큐트리도 안가고 눈보라트린지 평타찍고 있음.
나중에 겜끝나고 보니 피규어질만 했는지 몇 영웅빼고는 다 1임. 그러니 영리개판이란 소리 나오지.
듀오영리때보다 더 개판임. 듀오들은 이기려고 지들끼리 조합 맞춰와서 나머지 3명한테 강요해서 ㅈ같았던 건데.
저 새끼들은 영리와서도 피규어질임.

결국 블자 오타쿠들만 남아서 피규어 빨면서 겜하겠지.
실제로도 그러고 있으니 망한거고...
히오스 망하는거 절반 이상은 블자탓이 아니라 덕후들 탓임.
물론 이만큼만 망하고 굴러가는거도 덕후들 덕이고...
지금 자기계정들가서 소수의 영웅들이 과도하게 레벨이 높은지 확인해보셈. 그리고 그렇다면 님들은 겜이 여기까지 망한거에 대해서 블자탓하면 안됨. 메타는 돌고돌고 카운터는 물고물리는 겜에서 다른 유저들 스트레스 준건 님들임.

실제로 이 과정은 저번주에 접은 내가 쓰는 글이니 옛날이야기가 아니라 현재진행형임. 내가 항상 옳지는 않지만 시공맨이나 시공조아가 별명일 만큼 지인들도 나 히오스 오래하고 좋아했던 사람이라. 장문의 글 남기고 사라지겠음. 빠대시스템이나 유저들 인식이 개선되서 다시 시공으로 돌아올 수 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