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억울하게 신고먹고 채금및 정지받거나 
억울하게 인터넷문제로 팅겨서 탈주자 되거나 등등..

있을수있다고는 보는데요

아니땐 굴뚝에 연기안난다고...
그럴만한 짓을 하거나 제공했던분이 대부분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얼마전에도 역시 파티들어가서 같은팟으로 들어온분이 탈주자분인데
팅겨서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시작하고 몇번죽더니 아니나 다를까
미친놈 코스프레 하다가 나가버리더라는..

채금이나 정지도 비슷해요.
정말 억울하게 신고당한분이 0.1%고, 나머지는 그냥 욕한게 맞을듯.
제 자랑은 아니지만, 저는 단한번도 채금이나 정지이력없어요.
아마 저뿐만 아니라, 히오스하며 채금이나 정지이력이 있는분보다 없는분이 더 많을겁니다.
그런데 정지이력이 없는분들 모두가 게임하며 채팅안했을까요?
팀에게 답답함을 느끼고 욕까진 아닐지라도 뭐라고 한마디 해본적없을까요?

모르긴 몰라도, 채금/정지이력이 없는분들중에도 분명 게임하며 팀에게 이런저런 불만정도는
해본분들 많을거라고 봐요. 
왜? 제가 그렇거든요. 저도 욕은 안할뿐이지, 게임하며 아니다 싶은건 채팅으로 말합니다.

예를들면
"누구누구님 그만 짤리시면 안될까요?"
"혼자서 게임 다 말아드시네"

이러한 뉘앙스 말들은 저도 참다참다 열받으면 합니다.
그래도 아직 단한번도, 채금 정지 받은적 없네요. 뭐 저뿐만 아니라 저랑 주로게임 같이하시는
주변분들만 봐도, 욕까진 아니라도 할말은 다하시하는분들 많음. 그분들 역시 채금한번 먹은적
없다고 하셨음. 



정리하자면

1. 정말 재수없게 잘못처리되어서 채금 정지받는분이 있을수는 있다!.

2. 근데, 왠만해서는 채금 정지받을정도면 거의 매게임 입털고 다닌사람일 확률이 높음.



한마디로 예외는 있지만 예외를 일반화 시킬필요는 없음.
아니땐 굴뚝에 연기 날까? 이말이 일반적으로 더들어맞는게 사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