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타는 홍보 부족과 장벽으로 국내에서 좀 흥행 못했고(넥슨 x발)

롤은 인터넷 방송 시대에 맞물려서 흥행 성공.
더군다나 당시에 스1이 사건 터지고 했고 떨어질때 치고 올라왔으니.(시즌2 맞을 듯 시기)

반면 히오스는 2015년에 출시되고서 허점많은 이벤트, 사람들의 장난스런 레스토랑스 밈의 남용, 그리고 bj들을 통한 히오스 깎아내리기 언플(이게 진짠지 아닌지 진위여부는 모르겠음. 도시괴담급이긴 한데)

선두주자 롤이 이점을 다 가졌다면 후발주자 히오스는... 패널티 안고 시작해야했음. 비록 ip는 빵빵하다지만 패널티가 있는데도 불구, 운영으로 더 말아먹고 자체 패널티로 피박 광박 고박 다 뒤집어 쓰고 지나온거라서...

여튼, 오늘도 난 히오스를 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