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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2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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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히오스 하는데 깨달은 점![]() 롤 클라에 비하면 히오스는 천사 내가 가끔 게임을 즐기는 환경이 열악한데 롤은 클라가 쓰레기라서 개임이 잘 안돼 근데 히오스는 ㅈㄴ 잘 돌아가 ㅋㅋㅋㅋ 이제 롤 버리고 히오스나 조금씩 하려구 오랜만에 하니 재밌네 크게 스트레스 받지두 않구 참고로 히오스 베타부터 해온 놈이고 6천판 넘어가는 고인물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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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차갑습니다. 시린 잇새 아득이고 숨을 쉬어봅니다. 모난 인공의 구름은 의외로 자연스럽습니다. 비가 추적이다 눈이 포근히 감싸고 그리고 소리없이 말라버립니다. 바람에 묻히면 숨은 가파르게 파닥입니다. 그리고 소리없이 말라버립니다. 그러다 한 숨으로 비를 뿌립니다. 어디선가 보아왔던 얼굴이 삐걱입니다. 숨을 잊어버리는 까닭은 형태가 없어서일까 너를 사랑해볼까 너를 사랑할 순 있을까 그래도 숨을 쉬고 싶습니다. 너를 잊더라도 이것은 살아갈 숨이기에. |

맞으면마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