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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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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히오스 하는 사람이 있냐?라고 친구한테 물어봤다가 친구 아이디로 듀오 3판 돌리고 왔습니다...
(친구가 요샌 히오스 안하냐고 물어봐서 한 대답이었습니다.) 다시 히오스는 안 할 생각이기도 했고, 와우를 하면 심하게 빠져서 하다보니 시간 낭비가 심해서 고민하다 계정을 삭제해버렸거든요. 그래서 장난처럼 이야기했다가 잡혀 버렸습니다-_-ㅋ 오랜만에 게임을 해도 브론즈는 역시나 쾌적하네요...ㄷㄷ 방송 준비한다고 브5 아이디 여러 개 만들어 뒀다면서 해보자는데 예전처럼 브5 벗어나기 놀이는 쉽지 않겠던데요? 3판 하면서 2판 지고 마지막판에 희안한 조합이라 별 기대없이 했는데 그거 이기고 더 못하겠다고 게임 끄고 나와서 인벤 뒤적거리고 있네요...ㅋㅋ 이겼을 때 우리팀 조합이 아바투르, 바이킹, 머키, 자가라, 노바......ㄷㄷ 요새 브론즈에 있는 사람들은 일부로 지자를 하거나 그냥 즐겜 모드인건가요? 오늘 겪은 것 중에 기억나는거만 적어보면 조합이야 당연히 기대도 안하고... -> 요샌 남이 뭘 고르건 말건 무조건 난 이거함! 이런 것 같더라구요? 욕은 욕대로 하고 싸우면서 던지고 ㄷㄷ 신단이 열리기만 하면 기막히게 용병을 먹으러 가서 적이 5초컷 신단 먹기를 4연속 하고 있고... -> 용기사 안 먹어요? 하고 물어도 대답도 없음... 모처럼 조합이 맞았다 했더니 "메이는 더워 에어컨 틀어야지" 이러면서 자기 자리에 눈보라 쓰고 춤 추고 있고... -> 요새 고의트롤 방식이 많이 발전했네요? 저 예전에 할 땐 끽해야 성채레오릭 아니면 하늘을 나는 메디브였는데... 거기 계신 분들 중에 이기기 위해 게임하는 분도 있습니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