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알라라크, 그레이메인, 제라툴, 줄진, 발라, 우서, 머키, 타이커스

이런 애들 재밌음

알라라크는 연계를 성공하는 희열과 E라라크 왕귀할 때의 뽕맛
멸절 크리에서 느껴지는 희열감 등등...

제라툴도 비슷. 콤보에 이른 적의 사망을 볼 때의 희열감이나 딱 한 방이면 죽을 적한테 W 발라놓고 안 보이는 시야에서 경험치 들어오는 거에서 오는 쾌감.

그레이메인은 특유의 스타일리쉬함. 요리조리 무빙하고 달려들었다가 굴러다니고
20렙 R1 궁강화 이후 한타 터트릴 때의 뽕맛은 잊을 수가 없는 듯

아 그메 옛날에 R2 저탄이 2번 썻을 때 늑대폼으로 달려갈 때가 진짜 재밌었는데
빨피로 요새로 들어가서 귀환타는 거 대충 예측해서 쏘고 맞혔을 때 도약하는 그 맛.. 이 때 사거리도 폴스 피카츄처럼 길어서, 늑대울음 소리 나면서 날아갈 때 쾌감 장난아니었음

발라도 그메랑 비슷한 이유로. 무빙하는 재미, 카이팅하는 묘미. 너무 물몸이라서 개복치가 잘됨

줄진은 단! 두! 대! 말이 필요없따

우서는 E평EQ평R평 등에서 나오는 쿵쿵따 리듬 게임 하는 것 같은 키보드의 타격감..!

머키는 생선싸다구로 때릴 때의 쾌감. 찰싹 찰싹... 그리고 20렙 궁강 상어싸다구의 희열
그 찰진 타격감은 해본 사람만이 알 것...

타이커스는 오딘 떨어질 때의 격한 육중함에 희열을 느낌 변신할 때가 젤 신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