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 한 명이랑 친구의 아는 사람이랑 빠대 시작을 했는데요.
다른 인원 A 와 노바가 있었습니다.
노바는 한타 참여도도 낮고 미니언만 먹고 있었는데요.
그러다가 나중에 먼저 다 말아먹는다고 하고 시비를 걸더군요.
그러다가 A가 설사가 아닌걸 다행으로 알라고 했는데 (여기 계실지 모르겠네요?)
제가 "이미 설사인데 노바는" 이라고 했습니다.
그 이후로 사람 포기자니 엄마(노바의 말 순화, 뭔지 아시죠?)가 낳고 기뻐했을까 라고 하고
지 같으면 손목 긋고 자살한다, 개미 새끼가 저거보단 살 가치가 있다, 엄마 죽은(순화) 놈(순화)

이런 식으로 말하더군요. 오랜만에 같이 하는거고 또 친구의 처음보는 지인이랑 같이 있는데
즐겜은 못 할 망정 처음부터 계속 시비를 털어서 상당히 모욕적이었습니다. 
저 혼자하면 속으로 욕하고 차단하고 신경 끄면되는데 친구와 그의 지인이라서 창피해지더군요.
그리고 끝나고 나서는 귓으로 저렇게 모욕을 줬습니다
(친구랑 지인이랑 같은 피방 자리에서 한게 아니라 저 귓은 저만 봤습니다)


고소각인가요?
이거 당장은 친구가 제가 사는 지역에 못 오고 민사는 할 생각 없어서 그런데
형사 고소하려면 현재 시점으로 얼마 이내에 형사 고소 맥여야하나요?
친구가 와서 진술하면 뭘 말하면 되는거죠?


(위에 3줄은 제가 보낸 귓입니다. 그래도 확인차 보냈는데 확인사살을 시켜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