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에 앞서, 이 글은 극히 개인적인 의견을 전달한다는 것을 알립니다.

1. 케리건의 변경점
  • 강습(Q)의 마나 소모 감소, 칼날 관통(W)과 원시 손아귀(E)의 마나 소모 증가
  • 강습(Q)의 딜량 증가, 원시 손아귀(E)의 딜량 감소
  • 활력의 손아귀(1레벨 특성)으로 마나 수급 가능
  • 여왕의 질주(13레벨 특성)으로 조건부 이동속도 증가 버프
  • 혼돈의 폭풍의 딜량 증가, 토라스크의 덩치화
  • 평타 특성 제거
  • 동화 작용 유지시 체력 마나 재생력 증가 특성

2. 케리건의 새로운 컨셉
  • 평타 특성의 제거로 스킬 딜러로 확정
  • 강습(Q)을 좀 더 자주 쓸 수 있게 해서 좀 더 변수 창출 가능
  • 이동속도 증가 버프로 인해 전투 탄력과 같은 특성과의 시너지
  • 특성을 찍을 시에 보호막을 유지할수록 유리해짐

3. 운용법
  • 강습(Q)를 강화하여 동화 작용 보호막을 쌓고 한타에 참여해 기술 연계로 세미 탱킹, 딜링
  • 저글링, 토라스크를 이용해 논타겟 분산과 과출력을 이용해 기술 강화
  • 사이오닉 파동 등의 지속딜링을 강화하고 여왕의 질주를 이용해 안정적인 DPS
이렇게 크게 3개가 존재할듯 싶다.
첫번째는 한타가 국지적,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전장과 조합에 적합하고
두번째는 적의 광역딜링이 조금 부족하거나 도주기가 부족하면 좋다
세번째는 라인클리어도 좋고 지속딜링도 좋다

이제 한명을 완벽하게 끊기보다는 WE 연계로 광역 스턴을 넣고
후퇴 또는 평타딜링을 해서 보호막을 쌓으며 딜링을 견디고 딸피는 Q로 정리, 쿨이 돌아오면 다시
WE 연계로 또 광역 스턴을 넣는 형태로 운용하는게 기본이 될 것 같다.


4. 평가
  • 한방 딜러에서 꾸준히 광역 스턴을 통해 변수를 창출할 수 있는 테크니컬한 근접 암살자로 변모함
  • 어느 컨셉으로 특성을 찍느냐에 따라 전투 스타일도 달라지며 각각에 대한 장점이 명확함


여러분의 의견도 환영합니다.
다만 모욕적인 발언은 사절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