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갈  아바투르  아즈모단  라그나로스 

 

아마 가끔 빠대 돌리시다보면 이런 팟을 만나보셧을거임.

 

일단 이 조합은, 우리팀의 힐러는 태사다르  티란데 등등 서브지원가로 잡아서 최대한 힐양을 빈약하게 해서

초갈은 재생성 미생물 질긴 갑피 를 이용한 말퓨급 글로벌 회복기와 쇄도의 질주 등으로

자신들은 좀 더 나은 유지력을 챙기는 조합임.

 

라인관리는 용암 파도 식충 변종 파멸의 구슬   지옥의 장군 등으로 관리하고

 

건물이 피해를 받으면 투하: 지게로봇 으로 수리. (리얼 짜증...)

 

오브젝트타임에는   화산 심장부, 최종 진화물로 초 복사

 

 

다들 한번쯤 만나보셨을거라 생각됨.

 

 

이 파티는 10 이전에 라그나로스와 초갈을 제외하고는 초반 라인푸쉬력이 약하다라는 것.

초갈 카운터픽이고 머고, 어차피 이 파티 짜서 하는 초갈은 기본적으로 '초'변태들이기에

알아서 무리를 안함.

 

초반에 건물을 미는데 큰 도움이 되는 전문가가 있으면 좋음.

 

오브젝트는 그냥 준다생각하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꼬장부리고 시간을 벌면서

 

솔캠이 가능한 챔이 용병은 계속 굴려주고, 기회가 있을때 건물을 최대한 철거해놓아야됨.

(물론, 맵에따라서 시간을 벌기가 힘든 맵도 있슴. 그거야 운빨...)

 

7렙부터는 지게로봇이 나오기 때문에...

 

 

초갈이 건물민다고 그거 방어하러 우르르 가면 죽도 밥도 안됨.

애들은 영웅킬보다는 건물 밀러온거기 때문에, 건물을 빨리 못밀도록 꼬장만 부리고

 

"너희 밀어라 우리도 민다"는 마인드로 같이 밀어야됨.

 

 

오브젝트타임에는 4명이 오브젝트에서 오래 버텨주면서 나머지 한명라인 미는게 이득.

 

아바투르 혼자 수비할수 없도록, 라그나 아즈가 라인을 직접 관리하도록 만들어야됨.

 

될수 있으면 16전에 성채 하나정도 이득은 봐놓는게 좋음.

후반 갈수록 초갈의 탱킹과 딜링이 증가하기 때문에, 초중반에 못밀면 후반되서 터질수 있슴.

 

 

요약 : 오브젝트는 준다 생각하고 4명이 꼬장만 부린다.(오브젝트 근처 1라인 관리)

         죽지않으면서 라인을 밀수 있는 캐릭이 2라인을 관리한다.

         포탑1개,관문1개라도 죽지 않고 건물을 밀 수 있는 타이밍을 놓치지 마라.

         기술위력감소, 기술방어 증가 특성 추천

         

 

물론,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 이 방식이 맞다고 장담할 순 없음. 이건 제 경험담을 통한 분석일 뿐이기에

이것도 안되는 조합이다라고 하면 그냥 망인거고...

 

※추가 : 매칭 안되려면 몇인팟이든 파티 짤때 티란데,테사 말고 아우나 아나 같은 메인힐러 넣으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