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지원가를 하고 이제 겨우 27등급이지만 (솔큐 지원가 진심 토나와요 ㅠㅠ)
팀원분들의 대처가 약간 아쉬울때가 있어서 생각 나는걸 글로 적어볼게요

<빛나래의 경우>
1. 핑과는 무조건 친해지기
 간혹 지원가를 하지 않을때 빛나래 하시는 분들 보면 핑 없이 오셔서 깜놀하는 경우가 있어요 핑 한번만 주세요

2. 만약 지원가가 온다는 핑을 찍었다면 살짝 겁나서 도망가는척하고 부쉬로 빠져주세요 아니면 아예 빠져버리시든지
 빛나래 오는게 육안으로 확 보여요 적이 대처하고 도망가버립니다 에잇 아쉬운거 헛 걸음 했어요
똑같이 오는게 보이면 그냥 빠지셔요 빛나래 헛걸음하게

3. 아무래도 적에게 죽을거 같은데 빛나래가 온다
 그냥 빛나래 버리고 도망가세요 같이 싸우지 마시고 딜러 대신 죽으러 가는 겁니다 빛나래 없어도 딜러는 딜 하지만 딜러 없으면 빛나래는 손가락 빨아요 그건 우서도 마찬가지

4. 딜러대신 왜 죽냐는 분들은 최소 지원가로 혼자 남는 경험 안해보신분~

<우서의 경우>
1. 핑과 친해지는건 동일 대신 간다는 핑이 아니라 이놈 치자 핑

2. 누더기 카운터는 우서예요 누더기 무섭다고 도망 가지 마세요 먹히면 먹히는 데로 좋은거예요
딜러님들은 뒤로 슬슬 빠지면서 누더기만 치세요 그냥 너무 확 빠지지는 마시구요 어차피 3초후 망치가 돌아버리면 걔들도 돌아요

3. 누더기 갈고리는 대신 맞아주기 딜러가 맞으면 또 대신 죽으러 가기 대신 죽는 이유는 생략할게요

4. 우서가 죽었다고 죽은거 아니에요 특성만 제대로면 죽은후에 스턴이 최소2번에서 최대3번은 들어가요
 그러니 그냥 싸우던거 마저 싸우세요 우서는 죽은후가 시작입니다

5. 4번을 이해하시는 분은 최소 우서로 핵에 돌진해서 죽은후에 영혼의 딜로 핵 깨보신분~

이게 끝이네요 뭐 없네요 진짜 별거 없네요

건승들 하세요

전 내일도 딜러나 탱 대신에 죽으러 돌진해야겠네요

Ps : 너무 많이 죽는건 안좋지만 적당히 죽는건 지원가에겐 필수인듯 하네요 하지만 거길가서 왜 죽냐는 분만 없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