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탄력이 없어져서 스랄무쌍은 더이상 불가능합니다
전에는 16렙이후 딜탱처럼 운영할수 있었으나
지금은 근접 암살자 포지션에 충실한 방어력과 회복력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 일리단이나 극딜티리엘 정도?

근데 쓰랄의 문제점은 다른 근접암살자와 달리 대쉬기, 탈출기가 없다는 거죠...
부족한 이동기를 전투탄력으로 w나 e를 자주 돌려서 보충했으나 지금은 지옥같은 발고자....

질풍쓰랄의 경우 딜이 너프당한건 아니지만 원거리 암살자를 qweq안에 못잡으면 스킬쿨이 안돌아와서 역관광당합니다
번개쓰랄의 경우 원거리에서 꾸준딜을 넣다가 가까이 오는 적을 we로 잡는 스타일인데
16렙 특성을 갈래번개로 해서 원거리공격력에 더 힘을 실어주거나 광풍으로 근접해온 적에게 순간폭딜을 넣는 방법이 있습니다

안정성 면에서는 확실히 번개쓰랄이 우위에 있는데 데미지가 게임종료후 누적데미지는 질풍보다 조금 떨어지는 정도인데
순간 누킹이 안돼서 확실한 킬을 못따는 단점이 있습니다


두서없는 긴글의 결론은
쓰랄은 대쉬기술이나 탈출기가 생겨야 근접 암살자의 포지션이 수행가능하다는 겁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현재로는 다른 영웅을 하던지 번개쓰랄로 갈아타야 정신건강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