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완료

명을 받들라...

 


이동

음, 논리적이군.

그래, 알겠다.

운명적인 선택이군.

물론.

그렇게 하지.

따르도록 하겠다.

날카롭군.

때가 되면.

어둠의 뜻대로.

또 하나의 고리가 사슬에 얽히노니.

 


공격

불타라!

리치 왕의 이름으로!

이건 어떠냐!

최후를 맞이해라!

하하! 기꺼이.

산 자들을 이 세계에서 정화하겠다!

켈투자드 앞에 무릎 꿇어라!

 

 

특성 선택

미지의 힘이 내 손안에 있다...

그래, 그거면 큰 보탬이 되겠군.

음, 이번엔 널 믿어봐야겠군.

이성적인 선택이다.

영원한 난제가 곧 해결된다.

 


학살 저지

학살이 끝났군.

 


유 받음

훌륭하다, 내 시종이여.

네 주인을 충실하게 보필하는군.

계속 그렇게 해라, 내 부하여.

 


낮은 생명력에서 치유 받음

정밀하고 효과적이군.
네 가치를 인정해야겠구나.
참으로 아슬아슬했군.

 


부활 받음

올바른 선택을 했군.

어둠땅으로 갈 수는 없지.

 


교전 패배

성가신 놈들 같으니.

 


부활

고대의 악이 강림했노라.

나는 다시 태어났다.

리치 왕께서 내게 영원한 삶을 허락하셨다.

성물함을 준비해둬서 다행이군.

 


전세 역전

우리의 적이 실수를 거듭한다. 아주 훌륭하군.

 


교전 승리

죽음은 축복이다. 너에게도 내리도록 하지.

하나의 죽음으로 여럿의 생명을 앗아가리니.

 


목표 획득 / 적 건물 파괴

스컬지의 시대가 머지 않았다!

저주받은 자들이 승리하리라!

 


도발

자비를 구하라!

마지막 숨이나 쉬어라!

최후를 맞이하라!

 


(고양이 소리)

 


미니맵 신호

아군이 공격받고 있다. 지원해라.

도움이 필요하다!

날 도와라!

이곳을 공격해야 한다.

저들의 핵은 우리 앞에 무너질 것이다.

이 용병들의 굴복시켜 우릴 따르게 해라.

이 요새를 파괴해라. 당장.

이 감시탑을 점령해라.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테니.

이 목표를 최우선적으로 차지해야 한다.

목표물을 차지해라.

이것들을 모아라, 하수인들아

이것들이 필요하다. 어서 모아라.

이곳에 위험이 도사린다.

여길 주의해라.

여길 방어해야 한다.

저들을 우리 핵에서 몰아내라!

전선을 사수해라.

저 구조물이 함락 당하게 두지 마라!

무슨 일이 있어도 저 구조물을 지켜라!

아군이 쓰러지게 두지 마라.

아군을 도와야 할 것 같군.

우리 차지인 이 감시탑을 계속 지켜야 한다.

저 구조물을 산산이 조각내라.

잿더미만 남기고 모조리 파괴해라.

저 한심한 것을 죽여라!

저들의 아군을 제거해라! 신속하게!

적이 달아났다. 찾아라!

주의해라! 적이 사라졌다!

이 영웅이 거슬리는군.
리치 군주가 행차하노라.

이곳으로 가겠다.

후퇴해야 한다!

도망쳐라, 멍청이들아!

이걸 운반해라.

목표물을 옮겨라.

모은 걸 가져다줘라. 어서.

이걸 지금 갖다 줘야 한다.

 


AI 대사

지금 공격해라! 저들의 방어선을 무너뜨려라!

적이 허점을 보였다! 지금이야말로 공격할 때다!

진격하라! 한 놈도 남기지 마라!

조심해라.

흠하하하하핫

누구도 우릴 막지 못한다.

절대적으로 완벽하군.

상태가 좋지 않군.

리치 앞에서 죽겠다는 거냐? 분명 후회할 텐데.

이 용병들은 켈투자드를 섬기리라... 살아서든, 죽어서든.

내가 도움을 주도록 하지.

더 머물고 싶지만 시간이 없군.

흐음, 새로운 전략을 구상할 때로군.

용납할 수 없도다.

리치 왕께서 노하실 것이다.

믿을 만한 자가 이리도 없다니.

 


콤보 반응(?)

계획대로군.

난 너보다 다섯 수는 앞서 있다.

예상에서 벗어나질 않는군.

 

 

냉기 작렬 (R1)

네놈 뼛속까지 얼려주마!

얼어붙은 황무지여, 내 명을 받들라!

 


어둠의 균열 (R2)

어두운 공허가 널 집어삼킨다!

심연이 너에게 손을 뻗친다!

 

 

영웅 처치

어둠이 널 기다린다!

하하하하하하!

또 하나의 영혼을 망각의 저편으로.

너는 날 때부터 파멸할 운명이었다.

부서지고 썩어라!

호기심은 죽음만을 불러올 거라고 경고했건만.

 

 

특정 영웅 처치

아서스: 곧 돌아오실 겁니다, 나의 주군이시여.

죽음의 기사 소냐: 죽음이 기사여, 네 역할은 이제 끝났다.

악마: 스컬지는 더는 악마들을 섬기지 않는다!

공포의 군주 제이나: 너의 뻔하디 뻔한 배신은 그리 놀랍지도 않구나.

캘타스: 캘타스라... 마음에 안 드는 이름이군.

레오릭: 고통받는 건 너다!

티리엘: 방금 그 발키르... 얼굴이 없던 거 같던데.

언데드: 배신자는 처단해야 한다.

우서: 아아, 옛날 생각이 나는군.

워크래프트 3: 아아, 옛날이여.

지하여왕 자가라: 무덤으로 돌아가라, 지하여왕이여!

저그: 이 저그라는 것들을 되살리는 것도 흥미롭겠군.


영웅 상호작용

 

기본

준비는 모두 마쳤겠지?

우리의 적을 상대할 준비가 되었느냐?

스컬지가 이 땅을 뒤덮을 것이다!

누구도 다가오는 역병을 막을 순 없다.

호기심은 죽음만을 불러올 것이다.

그 어떤 상황이라도 대처할 준비가 되어 있다.

별다른 어려움은 없을 것 같군.


우호적 영웅

그래, 넌 내 원대한 계획에 맡을 역할이 있겠군.
이 순간을 오랫동안 기다려 왔다.

너무 자만하지 않길 바란다.

그래. 적절한 아군이군

이거 참, 흥미로운 전개로군.

흥미로운 생각이로다.

 

적대적 영웅

흠... 너라니. 예상치 못한 걸림돌이로군.

입을 다물어라. 그러면 너라는 존재를 내가 감내하도록 노력해보지.

아, 마음대로 해라.

정말 기이하군.

그만! 널 상대하는 것도 이젠 지겹다.

 

 

특정 영웅 상호작용

 

아눕아락

아, 배신자 왕이로군. 이 세계에서 생명을 모조리 박멸할 준비는 되었나? / 그런 모양이다. 저들을 찢어발기기 위해.

 

아서스

주군이시여, 함께 시공의 폭풍에서 산 자들을 몰아내시지요. / 주군의 이름으로, 저들을 모두 없애겠습니다.

 

죽음의 기사 소냐

죽음의 기사여, 적에게 자비를 베풀지 마라. / 그리고 되살아나 우릴 섬기겠지...

 

악마

악마여, 스컬지는 더는 네놈들을 섬기지 않는다. / 나는 오직 리치 왕만을 섬긴다.

 

하스스톤

드디어 만났군.

 

제이나

제이나... 리치 왕께선 아직도 널 곁에 둘 생각이 있으시다는 걸 명심해라. / 아아, 안토니다스의 하룻강아지로군. 그는 어떻게 지내나? 아직도 시체인가?

 

공포의 군주 제이나

날 위해 죽고, 날 위해 죽여라! 한 놈도 살려두지 마라! / 계속 그러길 바란다. 너희 악마들은 배신을 너무 쉽게 생각한단 말이지.

 

머키

넌... 길을 잃은 것이냐? / 호기심은 죽음만을 불러올 것이다, 머키. 계속해서 말이지.

 

스투코프

이 감염이라는 현상은 내 역병과 상당 부분 닮았군. 거슬려.

 

실바나스

배신자 실바나스. 등 뒤를 조심해야겠군. 언제 화살이 꽂힐 지 모르니. / 네가 겪을 진정한 고통은... 아직 시작하지도 않았다.

 

언데드

단 한 번만 기회를 주겠다. 날 섬겨라. 아니면 넌 파멸하리라. / 리치 왕을 위하여!

 

우서

아, 우서. 유골함을 넘겨줘서 고맙다. 성물함으로 쓰기에 나쁘지 않더군. / 무슨 말인가, 성기사여? 강령술사들이 다들 그렇게 비슷하더냐?

 

발리라

신경써줘서 고맙군.

 

지하여왕 자가라

지하여왕 자가라, 네 활약을 기대하겠다. / 믿을 만하다고? 네 주인이 누군지 기억해라, 지하 여왕이여.

 

비글스워스 씨

안 돼! 저주가 내릴 것이다, 침입자 녀석!

 

 

반복 대사

 

불렀나. / 마음에 걸리는 거라도?

 

그 영원한 보상은 아직인가? 시간이 참 많이도 걸리는군.

 

10년 전 나는 지극히 평범했다. 그러다 종교를 하나 새로 만들었고, 이제는 하늘을 떠다니는 장엄한 죽음의 요새에서 살고 있지. 내 자서전을 읽으면 너 또한 그럴 수 있을 것이다. 제목은 바로... '일확천금. 참 쉽죠'.

 

저주받은 자들의 교단은 정말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지.

 

너희 영웅들은 그 잘난 티어 셋트에 정신이 팔려서 정작 내 성물함을 찾을 생각은 하지도 않더군. 흐하하하하하.... 어리석은 놈들...

 

잠깐, 리치 왕과 해골왕이 둘 다 있다고? 끄응... 직장과 사생활 중에 고르는 게 가장 힘들거늘.

 

예전에 리치 왕께서는 내게 검 한 자루를 하사하셨다. 그 검을 "피의 쇄도 - 고뇌하는 켈투자드의 검"이라고 명명하셨지. 그런데 좀 부담스런 이름이라서 그냥 돌려드렸다.

 

어둠이 나를 인도한다. GPS가 있는 녀석이 그뿐이거든.

 

예전에는 역병을 퍼뜨리는 게 참 쉬웠는데 말야. 요즘에는 다들 밀가루 든 음식을 기피하더라고.

 

리치가 되면 가장 좋은 점이 뭐냐고? 추운 날이 아니더라도 숨을 쉴 때마다 김이 서린다는 거지. 하아~... 멋지군.

 

예전에 나를 처치하려면 마흔 명이 필요했다. 그런데 아서스 주인님께선 열 명한테 당하셨다고 하더군. 진정한 리치 왕이 누구인지 생각해볼만한 문제 아닌가?

 

(고양이 소리) 오오, 걱정말거라 비글스워스 씨. 이번엔, 그 누구도 널 해치지 못하게 하마!

 

감히, 날 찌르다니. 나는 낙스라마스의 고위 리치, 역병 지대 리치 군주, 죽음의 요새의 지휘관, 저주받은 자들의 교단의 교주, 6인의 의회의 전 의원, 파멸자 아키몬드를 소환한 자, 인류의 배신자, 하스스톤의 귀재, 그리고, 리치 왕의 대리인인 위대한 켈투자드이니라!

 

아, 잠깐. 골렘의 창조자를 빠트렸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도 되겠나? ... 안된다니, 대체 왜? ... 알겠다. 하지만, 이 무례함의 대가로 네 영혼을 가져갈테다!

 

 

 

 

준비 완료

나약한 자는 처단한다!

 


이동

거슬리긴.

가고 있다.

모든 것은 리치 군주의 뜻대로.

이건 네 생각인가?

뜻에 따라주지.

어서 가도록 하지.

왠지 느낌이 좋은걸.

가장 이상적인 계획이야.

나스레짐을 위하여.

 


공격

아아, 폭력은 쓰고 싶지 않았건만

네 영혼은 내 것이다!

죽음이 분노한다!

내 먹이가 되거라!

죽어라!

군단을 위하여!

널 위한 계획이 있다...

 


특성 선택

써먹을 데가 있겠구나.

음후후후후훗

이제 좀 공포의 군주답구나.

그건 내 계획이다.

속이 시커멓군.

 


학살 저지

아직 보여줄 게 남아있다.

 


치유 받음

그래, 군단을 섬겨라!

좀 낫군.

앞으로도 치유를 부탁하지.

 


낮은 생명력에서 치유 받음

잠깐 황천이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잘했다, 치유사여. 정말 잘했다.

넌 제법 쓸만하구나.

 


부활 받음

돌아왔다.

예언대로구나.

 


교전 패배

우리는... 군단으로 돌아온다.

 


부활

영원한 밤이 손짓한다.

아직 할 일이 남았다.

이 대가로 고통스럽게 해주마.

 


전세 역전

적이 교만에 빠지는구나. 파괴해라.

 


교전 승리

난 완전히 죽지 않는다. 하지만 넌... 다르지.

마음에 드는 결과구나.

 


목표 획득 / 적 건물 파괴

어둠이 밀려오는구나!

필연적인 결과다.

 


도발

이 세상을 무릎 꿇게 하리라.

공포에 잠겨 죽어라!

도망쳐라, 그러면 조금 더 살 수 있을지도 모르지.

 

 

미니맵 신호

아군에게 도움이 필요한가보군.

어서 날 도와라!

날 도와라, 필멸자들아!

여기를 공격해라.

적의 핵을 산산조각 내라!

이 용병들은 우릴 섬길 거다.

이 요새를 없애버려라.

이 감시탑으로 전략적 우위를 점하겠군.

이 목표물을 차지해야 해.

리치 군주의 이름으로 이 지역을 확보해라!

이걸 모아라.

최대한 많이 모으도록.

조심해라.

이 지역에 있다간 위험하다.

여길 지켜.

핵이 파괴돼서는 안 된다!

이 요새를 지켜라.

적이 이 구조물에 접근하지 못하게 해라.

구조물이 무너져서는 안 된다.

아군을 지켜.

아군을 보호해야 한다.

적에게 감시탑을 내주어선 안 된다.

저 구조물을 쓸어버려라!

재와 기억만 남기고 전부 없애라.

적을 무너뜨려라!

적을 바로 제거해라!

적이 사라졌어.

적이 시야에서 사라졌어.

이 망할 영웅을 죽여라!

아, 가는 중이다.

금방 도착할 거야.

거기서 나와.

후퇴해라!

이걸 운반해라.

저기서 목표물을 옮겨라.

모은 걸 반납해라.

이걸 가져다 줘라.

 


AI 대사

적은 약하다! 뭉개 버려라!

나약한 것들이다! 공격해라!
적들을 남김없이 쓸어버려라!

조심해라! 적이 다가온다.

정말 즐겁구나.

끝이 다가오고 있다.

맛있는 혼돈이군.

치유 안 하고 뭐하는 거냐.

네가 죽어도, 난 책임 없어.

이 용병들의 영혼을 우리에게 결속시키자!

어째서 혼자 싸우느냐.

전투에 합류하도록 하지.

새로운 전략을 사용하자.

나는 돌아온다!

어리석은 것!

나약함은 변명이 되지 못해.

<으르렁>

 

물의 정령 소환(R1)

지옥의 정령이여, 저들을 쓸어버려라!

네놈은 여기까지다.

일어나라, 지옥의 하수인이여!

 


서리 고리(R2)

서리 고리!

죽음의 한기를 받아들여라.

넌 이제 내 것이다!

각오해라!

 

 

영웅 처치

빨리 죽여준 것을 영광으로 알거라.

예상을 벗어나질 않는군.

날 위해 비명을 질러라.

안'나크 키리

네 목숨이 내게 힘을 주는구나.

 

 

특정 영웅 처치
아서스: 끝까지, 정신 못 차리지.

악마: 일단은 황천으로 돌아가라.

공포의 군주 제이나: 또 보자고, 자매여.

호드: 괴물과 쓰레기, 딱 너희야.

제이나: 테라모어 친구들과 어둠 속에서 소꿉놀이나 해.

캘타스: 실패작.

무라딘: 죽어 있는게 나았을텐데.

머키: 나스레짐마저도 이렇게 집요하진 않건만.

오버워치: 흠, 넌 도대체 어디서 튀어나온 거냐.

라그나로스: 고대 신의 시종 누구도 화염을 피할 수 없다.

스랄: 넌 스랄이란 이름이 딱 어울려.

언데드: 감히 주인을 거역하려 드느냐!

바리안: 작은 늑대, 넌 호드를 끝장냈어야 했다.
리밍: 네까짓 걸 천재라 부른단 말이냐.

 

 

영웅 상호작용

 

기본

해야 할 일을 할 준비는 되었느냐?

준비해라, 전투가 다가온다.

내 계획에 누가 되지 않는다면야, 좋다.

음하하하하, 음? 진심인 거냐...
군단은 인내한다.


우호적 영웅

말이 좀 통하는군.

주인님께서 들으면 기뻐하시겠구나.

학살을 시작하지.

나약한 자는 쓰러지리라!

누구도 군단의 화염으로부터 도망칠 수 없다.

내 계획에 그쪽의 힘을 써먹을 수 있겠어.

어서 가서, 혼돈을 보여줘라.

맛있어.


적대적 영웅

네놈이냐? 나약한 변수가 하나 생긴 셈이군.

너와는 놀아줄 시간 없어.

네 살을 다 찢어놓는 날을 고대하겠다.

일단은.

저게... 방금... 말한 거냐?

너에게는 흥미가 없다

 

 

특정 영웅 상호작용

 

아서스

아서스, 전부 죽여버려. 내가 돕도록 하지. / 그래, 내 사랑. 나 여기있어. 날 도와 적을 파괴하자.


가로쉬

너와 네 호드는 더 이상 필요 없다. 새로운 꼭두각시가 생겼어. / 무슨 소린지 모르겠구나, 필멸자.


캘타스

캘타스, 날 섬기면 네 복수를 대신 갚아주마. / 음, 당연하지. 하지만 너도 알듯이 내가 원하는 건... 아제로스다.


켈투자드

명을 받들겠습니다, 켈투자드 님. / 그리하겠습니다, 리치 군주여. 그대 또한 할 일을 하시지요.


메디브

수호자라니? 어떻게? 넌 죽었을 텐데. / 희망이 악마를 쫓아낼 수는 없다, 배신자야.


머키

멀록... 고대 신의 멍청한 하수인들이지. / 징그러운 것.


소냐

방어구도 없는 병사 주제에... 살아있네? / 밤을 죽일 수 없듯 날 죽이는 건 불가능해.


죽음의 기사 소냐

죽음의 기사여, 해야 할 일을 알 테지? / 분명 그렇겠지.


스랄

네 종족은 달라지지 않는다, 오크. 타고난 핏줄의 운명이지. / 세상을 무릎 꿇게 하기에 누가 더 적절할까?


우서

빛의 주인이라니. 시대에 뒤떨어지긴. / 성기사들은 놀려먹기 딱 좋지. 아서스가 널 죽여서 다행이야.


바리안

분노에 몸을 맡겨라, 바리안. 마음껏 날뛰어라! / 다만 넌 호드와의 연합을 택했고, 그들은 널 죽게 내버려 뒀지


자가라

자가라, 너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거냐? 참... 약해 보이는 구나.


지하여왕 자가라

먹이 사냥 시간이다, 지하어미여! / 인사는 생략하고 바로 학살을 시작하도록 하지.


도살자

<위협적인 숨소리>

 

반복 대사

 

뭐냐, 필멸자여. / 곧 사냥에 나설 거다.

 

음? 내가 공포의 군주라고? 무슨 소린지 도통 모르겠군.

 

누군가를 믿을 땐 조심하라 일렀을텐데.


얼라이언스와 호드는 서로를 파괴할 운명이다. 난 그저 필연을 도울 뿐.


킁, 킁. 냄새가 나지 않느냐? 오 이런, 내 군단이 불탄다!


나는 리치 군주, 켈투자드 님을 섬긴다. 일단은.


나스레짐과 네라짐은 완전히 다르다. 우리의 그늘진 성미와 초록빛으로 빛나는 무기는 우연의 일치일 뿐이지.


여자 공포의 군주는 어떤 기분이냐고? 남자와 다를 것 없다. 다만, 난 목표를 실제로 이루어내지.


날개에 발굽에 뿔에, 그런데도 내가 디아블로 스킨이 절대 아니라고 말하는 거냐? 흐음, 더는 말 않겠다.


개인적으로는, 호드를 찢어발기고 싶군. 한 조각, 한 조각씩.


하나, 둘, 셋, 아제로스에는 세 번의 침공을. 아, 아, 아!


우웩, 우훅, 우훅... 실례. 예전 나스레짐 버릇이야.


바리안, 가로쉬, 공포의 군주 하나가 술집에 들어가. "네놈들에겐 줄 거 없어!" 라고 주인이 말하면, 난, "나도 네놈에게 줄 거 없어!" 하고 그 멍청이를 죽여버려.


공포의 군주는 반짝이지 않아. 우린 불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