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atic의 Quaniix 선수는 본래 Carry(주로 암살자)의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하지만 리빌딩 이후 GCWC(골드 클럽 월드 챔피언쉽)를 거치면서 팀의 합이 안 맞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게 원인이 되어 Mene 선수가 '엄청난 캐리'를 할 수 있도록 역할이 겹치지 않게 Flex(다중역할/올라운더)로 전향을 한것 같습니다.

다음 시즌 프나틱이 디그니타스 상대로 잘해낼 수 있을지가 HGC EU의 가장 큰 관건중 하나가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