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상호 대사(질문/응답 순)
아나:저격수여! 우리 둘 다 세계를 지키기 위해 삶을 바쳤다! 네 시간이 끝나더라도 나는 멈추지 않겠지!/절대로! 감시자의 경계는 영원하다!
악마:악마여! 다른 이들은 널 믿겠지만 난 그리 쉽게 속지 않는다!/계속 지껄여봐라! 널 죽일 명분이 생겼으면 좋겠군!
악마사냥꾼(wow):일리단! 네가 장난을 치는동안 내가 진짜 일을 해치우겠다!/아제로스를 구하려면 무엇이든 하겠다. 널 풀어주는 일일지라도.
드루이드:그대의 도움이라면 기꺼이 받아들이지, 드루이드여./이번엔 깨어있는 모양이군.
굴단:흑마법사여! 네가 섬기는 추악한 존재들은 절대 아제로스를 정복할 수 없을 것이다!/굴단, 난 네가 죽는 모습을 봤다. 너에게 걸맞은 배신당하고 비참한 죽음이었지.
호드:호드라니! 구역질나는 것들!/이 모든 게 끝나면 잿빛 골짜기에서 네놈들을 쓸어버리겠다!
일리단:일리단... 내 명이 다하는 날까지 너를 쫒겠다!/그러는 넌 그 오만함을 접어둘 수 있겠느냐? 배신자여.or 글쌔, 우선 위에 뭐라도 걸치는 게 어떻느냐? 신경이 쓰이는군.
일리단(new-군단 이후 시점의 대화로 추정됩니다.):진정 내게서 달아날 수 있을 줄 알았나, 일리단! 또 달아나 봐라! 내가 짐승처럼 묶어줄테니!/일리단! 내 글레이브가 네 심장에 맞더라도 용서해라. 저 쓰레기들과 너를 구별할 수가 없어서 말이야!
캘타스:캘타스! 일리단과 손을 잡다니, 역시 넌 믿을 수 없는 녀석이었어!/그래, 나다! 로데론에서 네 몹쓸 생명을 구한 사람이지.
케리건:너 또한 복수를 갈망하는구나. 마음에 드는군!/재미 따위 관심없다. 난 우리의 적들을 찢어발기는 데에 열중하겠다.
마법사:마법사라니. 네놈들은 썩 내키지 않지만 가끔은 쓸모가 있더군!/비전의 힘은 오직 파괴만을 불러올 뿐이다! 그릇되게 사용한다면 너에게 자비를 보이지 않을 것이야!
말퓨리온:말퓨리온. 어디서 비겁자의 악취가 난다더니.../진정한 샨도라면 스스로의 운명을 개척할 줄 알았건만....
머키:모르글리스는 어디 있지? or 머키단은 어디 있지?/으흠... 멀록이라니.
타이커스:그 전투복이 네 감옥이라고? 너희 종족들은 그런 걸 정의라고 생각하나보군!/입을 다물어라, 범죄자 녀석! 내가 널 감옥에 다시 처넣기 전에!
티리엘:이 땅에 정의를 실현할 준비는 되셨습니까?/정의의 대천사시여. 그대와 함께 싸울 수 있어 영광입니다.
티란데:배신자 티란데! 너 또한 일리단처럼 감옥에 있어야 하거늘!/네가 내 자매들을 죽였을 때, 나는 더욱 큰 시험에 들어야 했다!
발라:너도 악마 사냥꾼이라고? 흠. 네 방식은 내가 용인할 수 있을 것 같군./복수는 우리 것이다!

처치 시 대사
악마:사악한 침략자에게 어울리는 최후로군.
굴단:네 어둠의 구슬은 내가 맡겠다!
나이트 엘프 명가:배신자 같으니! 네놈들을 모두 없애버리겠다!
일리단:기나긴 사냥이 마침내 끝을 맺는구나. or 공허감이... 밀려온다... 난... 아무것도 아니야! or 흠... 생각만큼 그리 만족스럽지는 않군.
캘타스:그러게 잠자코 있었어야지!
마법사:좋은 마법사는 죽은 마법사일 뿐이지.
말퓨리온:칼도레이의 미래를 위해 죽어라!
나가:너의 존재 자체가 나이트 엘프에 대한 모욕이다!
티란데:이번엔 정말로 죽었다고 전해야겠군.
발라:흐음... 이 악마 사냥꾼이 아닌가보군.
제라툴:네 기교는 전부 파악했다, 제라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