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 ZIMIX 님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3/read/2150728?









          https://www.pcgamesn.com/heroes-of-the-storm/heroes-of-the-storm-not-going-away













최근에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하위레딧에서는 게임의 지속과 수명에 대해 약간의 우려가 있었습니다.


다스가논돌프(DarthGanondorf)라는 사용자가 블리자드 공식 판매 사이트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페이지가 5페이지에서 1페이지로 줄고 아주 적은 품목만 있다며 상품 부족을 지적했죠.

 

IEM 카토비체에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이스포츠 프랜차이즈를 이끄는

샘 브라이스웨이트에게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 죽어가고 있는지 물었습니다.


대답은 짧았습니다.


 아니라네요.



하위 레딧의 걱정은 몇 가지 방향에서 온 것인데요.

블리자드가 자원을 오버워치 리그에 쏟아붓는다는 비난, 상품이 잘 팔리지 않았다는 추측,

'파라곤을 따라 갈 것'이라는 두려움 등이죠.


브레이스웨이트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상품과 게임 상태는 전혀 관련이 없는데

 사람들이 잘못된 부분에 집중한다고 말했습니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죽어가고 있지 않습니다. 우린 그렇게 포기하지 않았어요.

 HGC 2019에 들뜨고, 내년엔 무얼 할지 얘기하고 있죠. 내년에 내놓을 영웅, 전장 등에 대해서 말이죠."


"저는 대개 사람들이 게임의 수명과 관련 없는 걸 집었다고 생각합니다.

상품들은 우리가 다시 살펴보는는 거고, 그게 최후를 알리는 그런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올해 남은 기간에도 놀랍도록 꽉 찬 콘텐츠 일정이 있는데, 우리가 계획한 일에 사람들은 정말 흥분할 겁니다.

 

블리즈컨에서 알릴 많은 새 영웅,

 새 전장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여러분이 얻었던 지원과 같은 수준을 기대할 수 있을 겁니다."


"최근에는 영웅 발매를 늦춘다고 발표했습니다만, 다시 한 번 강조하자면, 이는 어떤 신호도 아니고,

그저 우리가 다시 평가하는 과정일 뿐입니다.


나온 지 오래된 영웅들에 더 주의를 기울이고 영웅들이 경쟁전뿐만 아니라 빠른 대전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지 봐야 된다고 생각해서 새 영웅을 내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영웅을 다시 만드는 데도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죠."



그 안에 두 가지 추가 사항에 대한 확인이 있습니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블리즈컨에서 특별한 뭔가가 있을 겁니다(정말 놀랄 일은 아니지만,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 곧 사라지진 않을 거란 데 힘을 실어주죠).


더 많은 영웅들이 다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역시 놀랍지 않은 일입니다만,

블리자드는 소냐와 메디브가 다시 만들어진 게 성공할 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럼 쇠스랑을 내려놓으세요. 서버가 곧 닫히진 않을 겁니다.